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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나은라이프입니다!
3주차는 실무적인 내용들을 많이 전달해주셨는데요
첫 수강을 했을때엔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경험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들으니
그저 이론적인 이야기로
느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듣게 된 강의에서는
또 다른 내용이 귀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비교평가를 유머있게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자꾸 잘하는 동료들과
저 자신을 비교하고 있던 때가 떠오르며
하지 말아야한다고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게 바로 이런 부분이었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완성한 임장보고서 이외에도
따로 임장을 다녀왔지만
완전히 정리하지 않고 넘어갔던 지역이 있습니다
안 다녀온 건 아닌데
임보를 쓴 것도 아니고
앞마당도 아닌 그런 애매한 지역들의 문제점은
마침표를 찍지않고 넘어갔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어떤 고민을 깊게 하다가도
결론을 내리지 않고 끝내게 되면
얼마 있다가 같은 고민으로
똑같이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습관을 반드시 가져가야겠습니다
이 부분은 늘 나에게 해당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모르는 게 많으니 배우는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다시 들을수록
어? 이거 내가 왜 안하고 있었지?
라는 의문이 많이 떠올랐어요
에고때문에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나는 저 사람보다 더 잘알아서 따라가지 않겠다
라고 생각해서 저는 해당이 안되는 줄 알았죠
현재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지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하며
저 또한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라하고 있지 않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더욱 더 나의 습관으로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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