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수익인증

호스트 성공기

24.04.14

50대 중반을 훌쩍 넘은 나이에 본업을 계속하기에도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고 있었다. 공매도 기웃, 경매도 기웃, 셰어하우스도 기웃 하던중에 당근자판기 샘의 외도민창업 강의를 알게 되었다.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부동산에 100통도 넘는 전화를 하고, 어쩌다 임대인 동의를 받은 물건이 나왔다 하면 득달같이 달려가 보니 화장실 높이가 낮아서 안되고 보증금과 월세가 높아서 패스하고, 집에서 너무 멀어서 패스하고, 그러다보니 너무 지쳐서 포기할뻔한 순간에 동기의 도움으로 깨끗하게 수리된 투룸을 계약할수 있었다. 매트리스 당근 실패해서 매트리스 청소 의뢰, tv 당근 실패해서 가전 무상수거 업체에 전화해서 가져가시라고 하고 새제품을 사고, 좌충우돌하는 와중에 코치님들의 밀착코치가 큰힘이 되었다. 동기들이 코칭을 받고 쭉쭉 달려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되는구나, 되겠구나 , 나도 할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오늘 에어비앤비 등록을 하려면 밤샘 작업을 해야할것 같다. 기쁜 마음으로 밤새고 2호점 3호점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동기들 사랑합니다.


댓글


월부하니creator badge
24. 04. 22. 11:53

사랑해님!! 도전호스트 7기 실전창업반을 통해 호스트가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슈퍼호스트로~ 성장하시고 2호점, 3호점까지 확장하시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