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실준54기 우리의 꿈은 등기왕 돈많은 100수조 노란달]

이번에도 역시 우당탕탕 시작하고 있는 실준반입니다.

첫 주부터 강의 밀려서 벼락치기로 보고, 과제도 벼락치기로ㅜㅜ 겨우겨우 따라가던 저..

조 오티 마치고 금방 1주가 가고, 어느새 조모임 시간이 되었는데 사실 제 진도가 너무 느리고

다른 분들에 비해 너무 헤매고 있어서 죄송함이 컸어요.

이미 조톡방에서도 정말 서로서로 응원하며 열심히들 하시는데

보이지는 않았겠지만 전 대략 @__@ 이런 표정으로 가만히 있었거든요.

선거 덕에 하루 시간이 나서 강의를 간신히 다 듣고,

그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조모임 참석했습니다.

저는 지난번 열기 조원분들도 너무 좋았어서 헤어지기 아쉬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도 정말 감사하게도 좋은분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운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나도 다른이에게 행운이 되어야겠다라고 또 다짐하기도..

특히 조장님이 '조원분들을 위해 다 퍼주게쒀!!!!' 모드셔서 ㅋㅋㅋㅋ

정신 똑디 차리고 다 받아먹어야겠다...ㅡ.ㅡㅋㅋㅋ 싶었습니다.

첫 조모임인데 2시간이 훌쩍 가버렸어요.

어제 4월의 뙤약볕 아래 첫 분임으로 전우애 불붙었고요..🔥

앞으로도 우리 조장님, 부조장님, 조원분들과 함께 실준반 뽀개기 화이팅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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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user-level-chip
24. 04. 15. 21:19

저야말로 너무 따라가지 못하는 마음에 @__@ 이러고 있어요.^^ 그래도 얼굴 보고 나니 조금 덜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좋은 조원님들 만나 감사해요~^^

백티백티user-level-chip
24. 04. 16. 14:39

노란달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제 행운입니다 ㅎㅎㅎㅎ 한 달 동안 휴강하지 않고 함께 나아가봐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