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조모임은 주말에 시간을 내어 오프라인으로 영통구 분위기 임장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저희 조에선 실준반 강의를 대부분 처음 들으시는 분들이 대다수였고,
1호기 투자를 진행하신 조장님을 통해 수업을 들으면서 또는 투자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질문도 해보고 답변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영통구에서 지난 몇년을 살면서 일부 동네를 제외하고,
생활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단지 임장을 통해 새로울 것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투자자의 관점으로 돌아보는 분위기 임장은 지나쳤던 학교와 학원 상권 등에 대해서
그리고 그곳 주변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선 조원분들께 영통구 생활권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몇년을 살았던 동네 생활권 분위기 임장에서도 새롭게 느낀 부분들이 꽤 있었는데
추후에 생판 모르는 동네 앞마당을 만들 때에는 분위기 임장 전 해당 지역의 분석을
꼼꼼하게 한 후 현장을 찾아가야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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