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60전에 은퇴하조 소띠]

  • 24.04.15

안녕하세요. 소띠입니다.



수강 후기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너무 빨리 신청했다"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내 집"을 가지고 싶었어요.

사회에 나오고 독립을 하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더 커졌던 것 같아요.



매년 재계약해야 하는 "남의 집"에 살면서 12달에 4달은 집에 대해 걱정했고,

부동산에서 "내 집"이라는 기준이 없으니 관심 많이 생기지도 않더라고요.



그렇게 종잣돈을 모으며 "내가 집을 살 수 있는 시기"를 기다렸고,

내년 상반기에는 집을 사야겠다 싶어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1. 집값이 오르는 곳의 규모
  2. 나의 예산과, 내 예산에 맞는 후보 지역을 선정하는 방법
  3. 재테크를 함에 있어서 가지고 가야 할 보험 정리 법

등등 여러 방법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방법들을 알게 되니,

3~6개월이면 내 집 마련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저는 내년 상반기쯤에 집을 사야겠다 생각했는데,

강의를 너무 빨리 들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여러 단지들을 둘러보며 시세를 보는 눈을 키워야겠습니다.



강의는 당연히 좋았고요.

제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월부가 "팬"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에 쓰기에는 너무 길어서요.

궁금하신 분들은 "내 집 마련 기초반"한번 들어보세요 : )


댓글


월부이지creator badge
24. 04. 15. 23:15

소띠님 맞아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찬찬히 공부해가며 시세를 익히고 최적의 선택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 여유가 있으시네요! 팬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에서 어떤거 느끼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