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조모임 시간이 정해졌을때의 떨림, 기대, 설렘
저의조 조장인 호야혜님이 여자인줄만 알고 카톡을 했었는데 남자분이라 깜놀~~~~ㅋㅋ
어찌나 여자처럼 찬찬하시고 챙김이 있으신지~~깜박 속았더랬어요
다들 젊으시고 예쁘시고 멋찜 뿜뿜~~ 제가 제일 나이가 많더라구요~~ㅠㅠ
급 소심....이 나이 되도록 내집마련 안하고 뭘했는지...급 우울.....
나의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모습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공부이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뤄보자~~~혼자가 아닌 끌어주는 조원이 있기에~~~
수천명이 되는 회원중에 우리가 서로 인연이 되었으니 끝까지 해 봅시다~~~
좋은 인연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