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4기 28조 포베러미] 2주차 조모임 후기

이번 조모임에서는 임장후 느꼈던 점들을 나누며 임장지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Q1.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가지와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을 한가지 나눠봅시다.

-> 지난 실준반 수강 당시 1등 뽑기를 하지 못해 임보 마무리를 짓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1등을 뽑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1등을 뽑아 투자 결론을 지어보고 싶습니다.

Q2. 나의 위치와 이번달 임장보고서 목표를 나눠봅시다.

-> 아직 초보 단계이므로 완료를 목표로 두었습니다. 임보의 각 항목별 목적을 정확히 알고 내생각을 잘 정리한 임보를 쓰는 것을 목표로 잡고 끝까지 완성하고 싶습니다.

Q3. 느끼기에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 낮을것 같은 동네는?

-> 분당구에서 가장 좋은 동네는 역시 판교로 보입니다. 직장과 교통 환경이 너무 좋은데 단임을 하니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선호도 낮을 것 같은 곳은 야탑과 오리로 생각됩니다. 야탑은 상권이 크긴하지만 유흥상권이 섞여있고 병원들이 많아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단임시 역주변 상권외엔 근린상권이 보이지 않았어서 선호도가 낮을거라 생각됬습니다.

Q4. 임장지의 가장 뛰어난 입지요소와 이사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지?

-> 분당은 입지요소가 다 뛰어나지만 아무래도 학군과 환경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학군이 좋은 수내 서현 지역은 가운데 공원과 역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어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Q5. 입지분석시 가장 어려웠던 파트는?

-> 공급부분이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계산을 해야하고 주변 지역까지 살펴봐야 하니 어려운것 같습니다.

Q6. 예상 투자금과 투자계획은?

-> 지난번 열중반을 들으며 지방투자를 해야겠다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투자자로서 실력을 키우며 돈을 불려 서울 수도권으로 넓히는 방향을 가졌습니다.

남은 조모임에서도 조원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습니다.

28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