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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을 8시간 가까이 걸었는데 내 머리 속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누구와 얘기를 한 것도 아닌데 "뭐지? 뭐가 문제일까?
길치, 방향치인 내가 길을 찾으려고 핸드폰만 보느라 아무 생각이 없어서 일까?
소아과, 요양원, 학원,,,등등 이런 것만 보고 다녀서 일까??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니 알 것 같았다.
길치, 방향치여서 핸드폰만 보고 걸어서 더 기억이 안났구나.
내가 소아과, 요양원,학원들만 찾아다녔구나.
나와 같은 방향치인 사람들은 되도록 혼자 임장을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혼자해야 되는 경우 임장 지역의 지도를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가거나
손품을 판 내용도 알고 임장을 가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렇게 하면 나에게 스스로 질문도 던질 수 있어서 임장하는 것이 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2호선이면 다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호선이라고 다 좋은 위치가 아니다"라는 얘기에 한 대 얻어 맞은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얘기한 튜터님들이 없었는데....
왜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지하철 노선으로 투자를 접근하면 안된다"는 말에 난 명심 또 명심해야 할 듯 하다.
이렇게 밥잘님의 강의에서 한 예시의 행동과 생각들을 내가 하고 있었다.
분임을 다시 하고 싶을 정도로 아쉬움이 크다..
4주 플랜에 "금요일 수강"인지 알겠다..
단임 갈 때는 미리 강의를 보고 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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