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변화해 가고 있는 로즈킴 입니다.
이번 실준반 2강을 들으며 제가 쓴 1주차 과제 임보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은 것을 놓쳤구나.
"왜?" 에 대해 자음과 모음님이 계속 집어주셨는데,
정작 1주차 과제를 하면서는 '왜?를 생각하기 보다, 과제 하기 급급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도 밥잘님이 "왜?"를 계속 강조하시며 알려주셨습니다.
2주차 과제 마감일이 하루도 안 남은 지금 이 순간에 저는 아직 과제를 시작도 못했지만,
그래도 "왜?"를 한번 생각해 보며 해보겠습니다.
임장 보고서 = 과제 x = 투자 계획서
-> 내 돈을 벌게 해 줄 투자할 아파트 찾기 위해 꼭 필요한 일
기본 = 본질
->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목적에 맞게 기본을 지켜 제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
->기본을 바탕으로 실질적 지역 분석과 투자 계획, 투자 결정의 사고를 배우고 익히고 행하는 것이 중요
제대로 쓴 임장 보고서 3개만 있어도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장 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은
1. 현장에서 알 수 없는 입지 가치 확인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2.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선호 정보를 기록(어디가 더 살기 좋은지)
3. 지금 거래되는 가격을 제대로 정리(가치 대비 싼지 비싼지 내 돈으로 살 수 있는지)
입지 가치와 단지 선호도를 잘 알기 위한 과정 -> 같은 돈이면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의사 결정
일반인은 하지 않는 조금 더 특별한 노력 : 임장 보고서
임장 보고서 쓴 사람만이 지역과 단지 가치를 제대로 알게 되고 같은 돈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버는 투자'의 핵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 할 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keyword
"우선순위"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임장 보고서를 쓰고 그 동네 입지 분석을 하고 임장을 다닐 때는, "우선순위"를 가져가야 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어디를 더 좋아하지?
매물 분석을 한다면 두 개 중에 어떤게 더 좋지?
A단지 B단지 중 뭐가 더 낫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선순위"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좁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임장에 적용해서 "우선순위"를 생각하며 다녀보겠습니다.
밥잘님께서 진짜 호재를 잘 구별해야 하며, 재개발 재건축을 투자에 연결 시켜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호재란?
v. 교통- 주요 직장 접근성 획기적 개선 / 철도 개발(ex. 동북선, GTX, 신안산선)
v. 환경 개선 -극적인 환경 개선(대규모 신축 입주, 신규 택지)/ 재개발, 재건축, 뉴 타운 신도시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구성남, 대구, 부산 구도심, 3기 신도시->위치적으로 2기 신도시보다 안쪽이라서 교통이 개선이 되면 굉장히 좋은 거주지가 될 가능성 높음.)
v. 일자리- 일자리의 획기적 증가(외부 수요 유입)/ 산업단지, 기업 유치(방사광가속기, 판교 테크노 밸리)
예시로 들어주신, 도서관이나 문화 센터 또한 저는 호재라고 생각했습니다. 환경이 개선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사를 올 만한 이유가 아니라면 호재가 아니구나를 알 게 되었습니다.
재개발과 재건축은 앞으로를 생각하고, 미래에 바뀔 사람들과 수요를 생각하고 적정 가격 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얼마 전 신길 뉴타운에 가서 돌아보며, 뉴타운 안은 좋지만 주변 환경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신길은 재개발 예정지이고, 천지가 개벽 할 곳 중 하나입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 간과했습니다.
시야를 조금 더 넓혀서 보겠습니다.
시세를 따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시세 따는 이유 = 내 돈으로 살 투자 물건을 찾는 일.
살 수도 없는 가격을 계속 확인하는 것이 지치지만, 그래도 투자 물건을 찾는 일임을 기억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도에 올려 시각화 시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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