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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마음의 평온함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가지고, 나눌 줄 아는 따스한 사람이 되고픈 기룡이입니다.
어느덧 강의 2주차를 듣고 후기를 쓰고 있네요. 그래도 4주 했던 강의보다는 그나마 조금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월부 환경을 벗어나면 안된다는 걸 또 느낍니다.
월부를 떠나면 어떻게 된다? 죽는다!!!!
열정팬들이 많은 자모님의 강의! 역시 최고 중에 최고!!! 너무 명확하고 초등학생 가르치듯 중요한 부분 중간에 강조하고 또 마지막에 한번 더 정리해주시고!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처음에는 무조건 지방투자 또는 수도권 투자해야지 하면서 종잣돈을 모아가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아~ 그래도 지금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실거주 할 수도 있어. 그럼 내가 가진 돈으로 어딜 매수를 할까?'를 생각해 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입지 좋은 둔산동은 항상 시세를 추적하고 있었지만 세종은 아예 전월세로 살 거라고만 생각해서 깊게 파보지도 않았고 관심이 덜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만약 세종에 살아야 한다면 지금 가진 종잣돈으로 어디에 살 수 있고 감당 가능한지를 판단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잠시 놓쳤던 부분(학군, 환경, 직장) 중에서도 환경과 학군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종은 생긴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딱히 학군지라고 할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나름 1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학군지가 만들어지고 좋은 환경이 어디고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가 점점 명확해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입지요소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보고 분석을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0호기를 다음 전세 매물에 내 놓을 시 네이버부동산에 더 구체적으로 내용을 쓴다.(단지내 조경 앞 뻥뷰~) 다음 전세 셋팅을 위해서 필요한 점을 정리해서 메모해 놓는다.(완료)
투자가 아닌 실거주를 해야 한다면 어디에 거주할 것인가? 세종 또는 둔산
그렇다면 이 두 지역은 언제든 살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시세트레킹을 통해서 관심을 갖도록 주요 대장단지와 관심단지들은 정리해서 시세트레킹을 한다.
끝으로, 자모님의 강의는 최고 중에 최고입니다!!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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