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건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으로
돈독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돈독모에 참여는 많이 했지만
리딩은 처음이라 실수하지 않을까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요
다행히 너무나 리액션이 좋은 99조
조원들을 만나
매 순간 순간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시고
너무나 도움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돈독모를 시작하기 전에
조원들에게 오늘 돈독모 시간에 남길
"단 하나"에 대해서 기억해뒀다가
돈독모가 끝나면 다같이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에 같이
이야기 해보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불변의 법칙일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랫동안 시장에 남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용맘 반장님께서
프리독모에서 말씀하셨듯이
이책은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함이 아닌 부자로 남기 위한 생존 지침서"
였습니다.
# 낙관론? 비관론? 합리적 낙관론?
이 발제문의 내용을 처음 봤을때
완전한 낙관론자도
완전한 비관론자도 없지 않을까
생각했었는요
조원들과함께 과거에
내가 어떤 모습일까?
떠올려보니 지금의 생각과는
참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 = 낙관적
단기적 인 역경=비관적
미래를 봤을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너무 중요할 것 같고
단지적으로는 어려운 부분들도
당연히 넘어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효과가 기적을 일으킬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떄문이다.
모건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 꾸준히 해서 성과를 낸 경험
이번 주제에서 저는
월부에서 겪었던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특별하고 개인적인
경험들을 많이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노후님 코로나때 육아휴직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책을 읽힌 것
하랑대디 과거에 부동산 투자에 올인 했던
것을 후회함
한 호기 한 호기가 소중한 경험
저는 이 부분에서
월부에서 경험했던
전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전임의 벽을 넘기 위해서
무작정 전임을 시도하고
횟수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지역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면서
전임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준비가 많으면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에
의미없이 숫자만 채우기보다
내용을 같은 조톡방에 공유하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의미한 전임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최고의 인생을 사는 사람
우리 조원분들은 이 발제문에 대해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진짜 주변사람, 회사동료을
옆에서 보면서 배운점을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이 발제문에서
월부의 멘토님들을 떠올렸는데요.
특히,
지난 월학6강에서 자모님꼐서
말씀하셨던 것들이 생각났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핑계대지 않고
꿋꿋이 해나간 것,
어려운 과정을 겪으면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쳐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 오늘의 "단 하나"
조원들과 마무리 소감을 발표하면서
오늘 독모에서 얻게 된 "단 하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단 하나를
앞으로의 계획으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목표를 새롭게 정립해 나가기로 하신 여유로운 노후님
꾸준히 일정 시간을 투입하며 "그냥" 해나가실 송이랑님
목실감, 미모 등 루틴 살리기 넥스퀵v님
새벽출근으로 투자시간을 활용하실 네비홍님
쉬었던 강의를 다시 수강하면서 열심히 하기로 결심하신 하랑대디님
실전반 도전과 전임도전 애쓰신 봄이온다아님
앞으로 강의수강, 활동 열심히 하시면서
가족을 위한 마음을 다잡으신 핫스윙스님
말씀하신 대로
목표가 모두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시간내어 참여해주시고
끝까지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로 도와준
우리 99조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기를!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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