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코칭 스터디] 수강후기_주말반_암사장

✔️ 4주간 함께하며 좋았던 3가지

1.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 분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게 좋았다. 투자와 관련된 강의나 조언들을 듣다보면 함께할 수 있는 동료들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애기한다. 혼자서 뭔가를 계속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동료들이 있으면 함께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 한다. 함께 한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경매라는 동일한 투자 활동을 하는 동료들을 만나고 고민 같은 것들을 애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 참 좋았던 것 같다.

2.경매 공부를 시작하며 정말 돈을 벌 수 있는지 유튜브에서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강의를 통하여 경매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신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엇던 시간이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3.부동산 투자와 관련하여 많은 전문가들이 현장에 답이 있으므로 자주자주 임장나가 보라고 조언을 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어떻게 그들과 대화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이 되고 두려움이 앞선다. 그러나 튜터와 임장을 함께하며 보고 배웠던 것들이 그런 두려움을 조금은 사라지게 해주었다. 이런 과정들이 혼자서도 경매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 지난 4주간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4주전 경매 기초반 외에 몇몇 경매 강의와 책을 통하여 강의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그런 책 또는 강의에서 가르쳐 주는 것들을 어느정도 보면서 동일하다고 느꼈었다. 그러나 4주간 실제 분석 사례들에 대해 알려주고 양식들을 작성하며 내가 아직 몰랐던 상당 부분을 채워나갔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경매의 과정에 정말 일부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물건선정~입찰가 산정까지 경매의 원사이클에 대하여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조금 더 많은 것들을 배워서 진정한 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입찰코칭반'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은 어떤 것인가요?

-4주간의 수업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그라운드님과의 동행임장 이다. 고수 분들이 실제 현장에 나가서 조사를 하고 그 조사를 토대로 어떻게 판단하는지 함께 옆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낙찰받은 아파트에 직접 초대하고 매우 늦은 시간까지 1개라도 더 알려주실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4주간의 강의가 끝나고 지역적으로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 다시 한번 강의 아니면 다른 기회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