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싸게 구매하는 방법 (feat.특급비밀이야~)

제가 이 영업비밀을 풀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드디어 풀어보겠습니다.

(ㅋㅋㅋ 또 거창하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온유로와"입니다.

월부에 입성하고

이상하게 돈이 더 안모이지 않나요?

강의도 들어야 되고

임장템도 사야되고

책도 사야하고....

원래 새 학기때는 들어가는 돈이 많잖아요.

그런 여러분들의

종잣돈을 조금이라고 지켜주기 위해

준비 해 보았습니다.

중고 알라딘 어플을 이용해서

최대 40%할인 된 금액으로

책을 구매하는 월부 2년차가 전하는

특급 비밀 공개 합니다.

(특급까지는 아님 주의)

#1.알라딘 어플을 깐다.

#2.책을 검색한다.

역시 중고책이 115개나 있네요.

*여기서 주의점

신간도서는 잘 안나오더라구요.

스테디셀러이면서 두꺼운책은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그리고 심지어는 한번도 안펴 본 책들도

있으니 꼭 중고 먼저 찾아보세요.

#3.할인률 40%이상만 구매한다.

중고책은 개인들이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 개별의 배송비가 다 들어갑니다.

새 책을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오는데

배송비 포함하고 나면 새 책 배송이

여러모로 나을 때가 있잖아요.

(다음날 바로 배송되구~)

그래서 제가 여러번 시켜 본 결과

40%이상이면 새 책보다는 몇 천원은 싸게

사더라구요.

그럼 우리는 비교평가의 민족이므로

비교 평가 해볼까요.

새 책 구매시-15,300원+마일리지

34%할인시-10,400원+2,500원(배송비)

51%할인시-7,800원+3,300원(배송비)

34%할인시 새 책을 샀을 때 보다 배송비를 포함하면 2,4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뭔가 아쉬운데요..

그럼

51%할인시는 얼마나 할인 받을까요?

4,2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책 두권을 산다고 하면 만원정도의

가격 할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괜찮지 않나요?

이렇게 할인률 40%이상만 산다면

무조건 남는 장사입니다.

저도 월부 초기에 월부추천도서

20권 가량을 한꺼번에 주문했는데

그때 10만원 가량 할인 받았습니다.

가랑비가 내리네요...

가랑비에 옷 젖는 다는 말 있죠?

우리 모두 부자되요^^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