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9해조!앞마당! 두띠]

  • 24.04.20

안녕하세요.

실준54기 듣고 있는 9해조! 앞마당 두띠입니다.



3주차라니… 월부와 함께 하는

매일매일이 너무 빠르고

아쉬울 정도로 빠르게 흘러갑니다.


3주차가 되면 처음 마음 먹었던 때보다

훨씬 맘이 시들해지거나

바쁜일 어려운 이유들이 생기면서

이탈하는 일들도 생기더라구요.


우리는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온 사람들이니

우리 꼭 끝까지 화이팅해보아요!


코크님의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강의를 잘 듣고

투자에 적용할 부분과 느낀점 순으로 후기를 써봅니다.


임장지의 선정과,

투자할 아파트 고르는 방법

또 가장 즐겁게 들었던 매수 이후

전세 세팅의 전체 과정을 알아보았는데요.


매수만 하면 끝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전세세팅의 과정!

그 디테일을 알아보는 이번 강의

흥미롭고 실효성 넘치는 강의였습니다.





전세세팅의 모든 것.


매물에 따른 전세 세팅 유형을 알고 있어야

추후 전세를 맞출 때

필요한 조건을 미리 협의할 수 있다고 말씀주시면서

여러가지 상황설명을 함께 해주셔서

만약 내가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대입해서 생각해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전세가와 수리범위는

항상 경쟁물건과 함께 보고 체크해야한다는 것

부동산에 기한 주기도 꿀팁이었어요.


항상 어려운 부동산사장님 대응하는 부분을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이런 부분들은

꼭 다음 전세세팅때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물건을 1등을 만들어서

가장 빨리 전세를 빼고

다음 투자와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끔요.


내부의 상태를 좋게 만들고(수리여부)

가격을 조절할 수 있는 지

입주시기를 맞출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조절해서

내 물건이 그 생활권에서

최고가 되게끔 만든다는 게 생각만해도 막막하지만

코크님이 말씀주신대로만 따라가 본다면

수월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았어요.


BM. 전세세팅할때는 훨씬 더 넓게 준비하여 비교해볼 것.






리스크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투자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들을

아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전세를 빨리 세팅하기 위한 노력이 그 첫번째이고

상황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잔금을 할 수 있는지

수수료나 대출이자는 얼마나 나오게 되는지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꼭 알고 투자해야겠습니다.


내집마련기초반을 듣지 않았다면

알아보지 않았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금액과

이자여력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의를 레버리지 하자


우리가 강의를 듣는 이유중에 하나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함이 있는데요.

물론 내가 직접 겪어보고

경험을 통해 알게 된다면

훨씬 더 오랫동안 기억되는 공부가 될 것 같긴 한데요 ㅎㅎ

강의를 통해 간접경험을 하면서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그러려면 강사님들의 경험,

튜터님들의 경험을 좀 더 디테일하게 공부하고

반복해서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직접한 게 아니라서 그런지

금방 휘발되는 경우를 많이 겪었네요.

강의를 늘 어려워하는 두띠이지만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옳다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성장한 포인트겠습니다.


BM. 강의를 더 집중하여 들을 것,

4강은 필사하면서 들어보겠습니다.



"가치를 알고 투자기준을 지키는 투자를 하면

언제 오를지는 몰라도 매매가와 전세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신념을 갖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핸디캡을 나의 장점으로


”핸디캡이 크면 클수록 더 강력한 스토리가 됩니다.”

지방 워킹맘이었던 코크드림님,

처음 코크드림님 강의를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지방에서 매주 올라와서 수도권 강의와 임장을

소화한다는 게 너무 현실성이 없게 느껴지더라구요.

매번 현타가 올만한 상황과 환경이었을텐데요.


2년동안 지방임장을 다니면서

종잣돈을 아끼기 위해 찜질방에 갈때마다

코크님을 떠올렸습니다.

그때마다 내가 뭐하는 거지? 가 아니라

잘하고 있어! 이 모든 게 추억이 될꺼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힘을 내라고 해줄만한 사람이 없었을 때

너바나님이 해주신 응원 댓글들을 모아놓으신 코크님.. 갬동이에요.

나의 멘토님의 응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요?

누군가가 나를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

나도 꼭 그렇게 응원하고

믿어주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생각이 드네요.

꾸준히 하고 오래오래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띠를 오늘밤에 꼬옥 안아줘야 겠어요.


함께하는 실준54기 여러분 모두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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