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45기 63빌딩뷰 보이는 집사조 자스민송] 2주차 조모임 후기

# 오프라인 첫 만남인데 낯설지 않다?!

한 명씩 나타날때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처럼 바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는데

그간 단톡에서 서로 매일 원씽과 감사일기를 나누고, 갖고 있는 정보도 나눠주며

나름 우리 친해졌던 모양이다.

# 함께 하는 임장, 힘이 솟는 임장

무엇보다 혼자 돌아다녔다면 한번에 여러 단지를 비교하며 씩씩하게 돌아보지 못했을 것 같은데

함께하니 지치지 않고 서로 알고 있는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얘기하면서 두루 살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정한 조원분들 덕분에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시각들을 경험 할 수 있었다.

# 직접 발로 뛰어야겠구나, 것도 많이 자주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엄청난 차이가 있구나 싶은게 마냥 두드리고 쳐다본다고 될 일이 아니구나 싶다.

가서 보니 정말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소거를 주르륵 하고 내나름의 정수인 리스트를 뽑아냈다 생각이 들면 주저없이 돌아다니며 봐야겠다. 열! 심! 히!

# 캐릭터 확실한 우리 조, 넘 좋잖아요 >_<

철저한 준비와 기동력으로 조원들을 이끌어 줬던 야아미 조장님

따뜻한 눈웃음과 미소로 열심히 듣고 호응해주시던 감쿠탱님

다양한 인사이트들을 마구 퍼주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해주었던 구름님

무심한 듯 알뜰살뜰히 조원들을 챙겨주던 까맹이님

무한 긍정과 리액션으로 포근하게 대해주셨던 명랑한별님

시원시원하고 산소같은 멘트로 텐션을 올려주시던 비글투맘님

감사해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밝은길님 담주엔 꼭 함께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