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튜터링 데이, 질문하며 성장하는 법 [오너천사]

  • 24.04.22




경제적 자유를 얻어

내 인생의 주인(Owner)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투자자

오너천사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12다랭이들과 다랭튜터님

월학 봄학기 첫 반모임을 했습니다.

"소리 질러~~~ㅎㅎㅎ"



이미 투자자로서 큰 성장을 이루신

튜터님을 가까이 뵙고,


내가 그동안 품고 있던 궁금증을

직접 꺼내놓고 풀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질문을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동료와 미리 이야기를 나눠보며

우선순위를 정하기도합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1. 용기를 내세요.

모르는 거, 어려운 거 비슷합니다.


앞서나간 선배투자자이자

큰 성장을 이룬 분들을 막상 뵈면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바보같은 질문을 해도 될까?"

"이렇게 쉬운 질문을 하면

내가 너무 없어보이지 않을까?"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손을 번쩍 들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있는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궁금한 것이 없으니까"

"나는 잘 모르니까"라고

질문할 수있는

소중한 기회가 왔어도

그냥 날려버리시지는 않나요?


그동안 기초반 수강,

실전/지투반 수강

그리고

월부학교까지


다른 동료들은 다 알것 같았지만

막상 내가 질문하고 답을 들으면,

"나도 궁금했던 것인데

질문해줘서 고마워요"라는

이야기를 듣거나


내가 한 질문에 대해

어떤 동료는 안다고 생각했던 것도

튜터님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튜터님과 생각을

맞춰볼 수있었다

고마워 했습니다.


그러니 궁금한 점이 있을때

평소에 메모를 해놓았다가

기회가 왔을때


튜터님께 용기를 내어

손 번쩍! 들고

여쭤보세요!



2. 다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질문 - 임장지


보통 3~4명이 한조로,

총 3개조가 공간 차이를 두고

비교분임을 하며

질문을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질문을 할때는

내가 임장을 하며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것.


해결한 것 같았어도

다시한번

튜터님께 여쭤보며

튜터님생각과의 간극을

좁힙니다.



그 임장지를 바라보는

튜터님의 관점과

생각하시는 과정

흡수할 수있습니다.


질문을 할때는,


"튜터님~OO는 무엇인가요?"라고

무턱대고 답을 알려달라고

여쭤보기 보다.


예의를 갖추고 정중하게

매너를 지켜 질문을 합니다.


"튜터님~

OO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 해서

☆☆☆게 생각했습니다."라고

여쭤봅니다.


질문에서 결론만을 얻기보다


튜터님께서

생각하시고 결론을 내리는

사고과정 전체를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들을 통해

우리는,


"잡은 물고기를 얻기보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3. 다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질문 - 태도


기초반에서는 놀이터,

실전/지투반/월부학교에서는

튜터링데이를 통해

튜터님들께

직접 질문하고

답을 얻을 기회가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같은 과정을 듣는

동료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비슷한 시기에

겪는 다는것이었습니다.


수강경험이 오래된 사람은

오래된 사람대로,


경험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또 별로 없는 대로


각자 비슷한 어려움과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보다 앞서나가고

오랜 투자 생활을

보내신 튜터님께


어떻게 투자생활을

이끌어 오셨는지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혹은

내가 지금 겪고있는

마음의 어려움들에 대해

여쭤봅니다.


제 이번 튜터링데이에서의 질문은,


"투자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어느날 돌아보면

제가 해야할 것들을 다 못하고

시간낭비했던것처럼

삽질하고 있을때가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튜터님께서는,

이미 저희와 같은 시기를

지내오셨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투자자로써

현실적인 찐조언들을 해주십니다.



이런 조언들로인해

느슨했던 마음을

다시 다잡기도하고,


어려움을 공감해주실때는

깊은 위로를 받고

치유받기도 합니다.



제가 여쭤봤던 질문의 튜터님의 답은,


"열심히 한다고 해도
또 마음처럼 잘 안 돼요.
근데 또 열심히 하다 보면 ,
그 열심히 했던 것들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도 해보고 ,
저렇게도 해봐야 합니다.

가장 최악은 아무것도 안하는 거,
삽질조차 안하는게
최악이죠!"

(김다랭튜터님)


튜터님의 말씀에는

위로와 응원이 담겨있었고,

실질적인 액션플랜도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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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데이,

질문을 통해 성장하는 법

1. 용기를 내어 질문하세요.


2. 임장지에 대해 궁금했던 것
여쭤보세요.

질문을 드릴 땐,

질문에 대해 먼저 답해본

내 생각도 함께 말씀드려보세요.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세요)


3. 투자자 선배로서
마음자세나 태도에 대한 고민을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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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찐 투자선배님들을 만나뵙고

질문하며

탁월한 성장을 이루실

월부동료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감동실화]

엑셀도 모르던 제가 부동산 투자로 34억을 벌었습니다.


https://link.weolbu.com/3IZHf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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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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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눈꽃7
24. 04. 22. 11:57

역시 조장님!!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시군요 언제나 멋있습니다!!!!!

진지닝
25. 01. 08. 17:40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