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7기 가장투자자]

우선 회사업무와 육아, 여러 가정사에도 불구하고 2강 완강을 한 제 자신에게 스스로 칭찬하고 독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아이 재우고 졸린눈을 비벼가며 다시 힘내서 하루에 1강, 너무 피곤할때는 1/2강이라도 들으면서 1주일 내에 완강을 해냈네요.


내집 마련 기초반 2강 까지 완강하면서 느낀점을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기 전에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단순 호재나 뻔한 기사들에 혹해서 나도 저런곳에 집을 샀어야하나? 살수는 있는건가? 라는 막연한 걱정과 불안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강에서는 너나위님이 뼈때리는 팩트폭행으로 정신차리고 제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어떻게 해야 잘 사는거야? 라는 기준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한 걸음, 아니 반 걸음 만이라도 더 현실에 다가간 느낌입니다.

물론 앞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강의를 듣는것과 내 것으로 체득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치원생들에게 알려주듯이 예시를 들어가며 차근차근 단계별로 알려주셔서 제가 나가아야 할 길을 그려주신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강의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주차 과제인 임장을 개인적인 이유로 아직 완료하질 못했네요.

2주차가 지났으니 그냥 넘어가야겠다로 끝나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빠른 시일내에 제 예산에 맞는 단지 리스트를 하나씩 방문해서 비교표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마지막 남은 1강도 힘을 내고 내집마련 중급반에서는 빠르게 수강신청해서 조모임까지 함께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가장투자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