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동대문구에서 미니임장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임장이 끝난 후 함께 주제를 가지고 얘기하는 시간이 정말 좀더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과 마인드 그리고 노력하는 부분을 들으면서
제가 부족한 점을 깨닫고 배울점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전에 포기했던 제 자신에게 지금 조원분들과 같은 마음가짐이었다면
좀 더 일찍 내집마련을 할 수 있지 않알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지금도 아직은 부족한 종잣돈에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때마다
조원분들과 얘기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마음가짐을 바로하고 싶습니다.
함께 할수 있는 동료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시간이었고
이런 분들께 저도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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