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신청성공한 첫 지투실전반이자, 첫 튜터링데이!!!
온라인강의 혹은 유튜브로만 월부의 강사님, 튜터님을 뵈었던지라..
튜터링데이는 오래전부터 갈망했었고, 기다렸었던 날이었습니다.
지투실전반을 들으면서 줌으로 튜터님을 뵙고 이야기도 나누어봤지만
이야기를 나눌때마다 느껴지는 두근거림이
설레임이기도 하고, 너무 무지한 나자신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줌으로 얘기나눌때도 너무 떨려서.. 대화가 기억이 안날 정도였는데..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눌 생각을 하니 떨리고, 떨리고..ㅎㅎㅎㅎ)
스터티카페에서 튜터님을 뵙고, 사실 상사분만큼이나 어렵고,,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 너무 조심스러웠는데
튜터님께서도 느끼셨는지, 먼저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임발표시간에 발표자가 아님에도 왜 이렇게 떨렸던지ㅎㅎㅎ
월부에서 강의는 많이 들었지만 활동과 임보가 적었던지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정말 터널을 걷는 느낌이 든다라는게 이런걸 말하는거구나 싶었었는데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명확하게 가이드를 잡고 앞으로 나아가면 그거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해주셔서
튜터님께 정말 무한 신뢰와 무한 기대감이 생겼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불안하고, 망설여졌었는데..
사임시간을 통해서 임보 작성 이유/방향/보완할 점 등을 알려주셔서
임보에 대한 이해와 방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비교임장지를 다니면서 튜터님과 1:1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때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같은 내용의 설문을 계속 제출했었는데 채택되지 못하여
방향을 잡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튜터님과 1:1 대화라니!!!ㅎㅎ 이건 100% 채택이잖아!! 너무 좋아!!
튜터님께서 저의 상황을 들으시고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이제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튜터링 데이로 임보 + 앞으로의 방향을 다 해결하여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하루가 이렇게 짧게 느껴질수도 있나 싶을정도로...
몰입하게 해주신 가고파요 이제 튜터님!! 넘넘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하루종일 이야기 해주시느라 심신이 힘드셨을텐데
정말 단 한번도 내색하지 않으시고.. 대단하셔요.
저 혼자 사랑에 빠진.. 첫 튜터님~~ 감사합니다. 또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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