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에서는 아침형 인간이신 미꿈이, 부자해담님의 루틴이 기억에 남는다.
사실 이번에 월부를 시작하면서 미모담당도 일부러 고르고...
일찍 일어나서 러닝 및 아침 시간을 가지려고 했었다.
전.혀. 지키지를 못하고 있는데...
아이도 있으신 두 분이 가족들을 다 챙기면서도 루틴을 지키시는 걸 보고 반성했다.
그리고 부자해담님께서 해주신 관악구 vs 송파구의 N년 전 스토리가 인상 깊었다.
입지 + 지역이 얼마나 변화할 것인지, 그 발전 가능성도 봐야 한다는 말씀이 크게 와 닿았다.
또 실거주는... 거주 만족도가 우선이라는 조언도 마음에 꼬옥 담았다.
그리고 영등포구 임장을 하면서는,
당산동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또 한 번 했다. :)
특히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
늘 명심해야 할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지"에 항상 초점을 맞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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