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안녕하세요. 날개핀레드불입니다.
실전준비반을 수강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차가 다되어가고 마지막 너나위님
강의밖에 남지 않았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ㅠㅠ
월부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열정적이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조모임'을 통해 열정적인 분들이
많다는 것을 더욱 더 느낄 수 있는데요.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월부의 모티브가 더욱 더 '조모임'을 빛내게 해주고
투자 생활에 있어 동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잘 알지도 못하는 지역이나
거주지와 먼 지역을 갈때에는
'조모임'의 소중함을 배로 느낄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낯선 타지에 한가지 목표만을 위해
임장지에 모인 동료분이 있기에
힘들때는 서로 힘이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다!
저는 사실 교대근무를 하기때문에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가지 못할때도
많은데요. ㅠㅠ
혼자가 기본값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도 모르는 타지에서
혼자 임장하기에는 사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단지임장도 주말 근무로 인하여
조원분들과 함께 하지 못했는데요.
비록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이라도 함께 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조원분들을 응원해드렸는데요..!!
우중임장이라 쉽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한 임장을
해내시는 모습들을 보며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조원분들처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자극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임장을 가는 날에는
먼 곳에서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시는
조원분들의 응원 덕분에 목표한
임장을 끝까지 해낼 수 있었는데요.
또한 중간중간 아파트 선호도에 대해
의견을 여쭙는 카톡에도
자신들의 생각을 얘기해줌으로써
비록 옆에는 없지만 마치 함께 임장을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혼자 임장을 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임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처럼 교대근무를 하면서
'조모임'을 고민하는 분들이시라면,
'조모임'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만약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없었다면
혼자 임장을 해야되는 부담감 때문에
끝까지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부터 좋은 동료되기
사실 이 부분이 아직까지는
가장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강의들으랴, 과제하랴, 임보쓰랴
시간이 촉박하고 마음만 급해지니
항상 동료분들에게 좋은 동료가 되어야지
생각만 하고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 중 제가 동료분들에게
할 수 있는 무엇인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아직 실력이 한없이
부족하지만, 조원분들이 물어보는 것에
제가 아는 범위 내 답변을 해주고,
나눠주시는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네고,
제가 나눠줄 수 있는 것을 나눠드리고,
조 내에서 맡은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조그만한 것부터 동료분들을 위해
하나씩 하나씩 해보려고 하다보니,
동료분들로부터 '감사하다'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었는데요.
큰 것을 나눠줘야 좋은 동료가 아니라,
작은 것부터 동료분들을 위해
진심으로 나눠줄 수 있어야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조모임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조장인 것 처럼 생각하기
이번 실준반에서 '조장'을 지원했지만,
아쉽게 조장에 발탁되진 않았는데요.
한편으로는 아쉬웠지만,
마치 제가 조장인 것처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조장님을 도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도 조장의 경험이 있어
'조장'님의 고충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조장님들의 가장 고충 중 하나는
바로 조원분들의 '답변'입니다.
아무리 외쳐도
조원분들이 대답을 해주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힘 빠질 일이 없습니다 ㅠㅠ
마치 혼자 떠든다는 느낌이 들면
조장을 괜히 지원했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그 마음을 알기에 !!!
항상 조장님이 올리시는 글에
짧게라도 답변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답변을 달았고
그 덕분에 조장님께서 혼자
외치는 사고는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장이라고 생각하니,
모든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내가 조장이었다면
지금 이 상황에 어떤 기분일까?'
라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니
오히려 즐겁게 조모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조원분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준 덕분이고
항상 조원분들을 위해 헌신해주는
조장님이 있어서 그렇겠지만요 ^^
끝으로, 이번 실준반 조모임을 통해
가장 의미있는 부분은
바로 소중한 '동료'를 얻었다는 것인데요.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텐션으로 조원분들을 이끌어 주시는 혀니혀닝 조장님
늘 조원분들을 위해 유쾌한 농담과 힘을 불어넣어주시는 진슬아빠님
조원분들을 위해 세심하게 임장루트를 그려주시는 임장팀장님 월부지니님
처음 임장을 하는 것이지만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하시는 토니링님
조모임 이후 조모임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고마운 리업님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분임,단임 연속으로 우중임장을 했지만 끝까지 완료하신 거닌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적극적으로 조모임을 참여해주시는 둥이와 함께님
피시방을 가서 강의를 듣는 열정적인 질문의 시간
고마운 동료분들이 없었다면 끝까지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동료의 소중함을 이번에도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61조 화이팅!!
댓글
우리조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 기드불님~! 덕분에 든든했고 임장과 조모임 넘넘 즐거웠어요💜
이렇게 후기 보니 행복하고 즐거웠던 조모임이 곧 이별할꺼 같은 슬픔도 밀려드네요~~기드불님을 알게되어서 참 기뻤던 실준반!! 잊지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