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66조 할수잇쒀]

안녕하세요 월부 2개월 차 신입! 할수잇쒀 입니다!

코크드림님, 유튜브로만 뵙다가! 처음 강의 들었는데요!

말씀도 너무 명쾌하시고! 너무 재밌고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습니다!

임장을 가기전에 미리 이 강의를 듣고 레버리지 했다면 진짜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임장 다녀와서 궁금했던 점들이 다 녹아있는 강의 였던 것 같아요!

✔ 각자 단계에 따른,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한 기준을 잡는다!

첫 임장보고서 쓰는 법을 배우고 첫 임장을 하면서 너무 막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경력자분들의 임보를 보면 와.. 저렇게 써야하는구나 하면서도 제 임보에 적용하려고 하면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템플릿에다가 나름대로 데이터도 넣고 생각도 넣어봤지만 이걸 보고 내가 분석이란 걸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이 있었는데!

역시나 코크님께서 아직 앞마당이 2개 이하인 사람들은 임장보고서를 쓰고! 임장 훈련을 하는게 먼저다!

일단 완성보다 완료를 하고! 꾸준히 해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 너무 와 닿았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임장 보고서 쓰는 것도, 임장 하는 것도 능숙해질 거고 그러면서

수평적 비교평가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셔서

저의 앞으로 BM은 임장보고서, 임장 훈련! 꾸준히 하며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것입니다.

코크님 덕분에! 임장지역 선정과 비교평가를 위한 명확한 단계를 알게 되어 잘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 지역별로, 선호하는 입지와 연식! 우선순위는 다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놓치고 있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번 임장을 하면서 코크님이 말씀 해주신 "수도권과 광역시, 중소도시! 각 지역별로 입지의 우선순위가

다르고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파악해야 한다!" 이부분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수지구 임장을 하면서도 그 많은 아파트를 보면서 역세권이 중요한 사람들, 학군이 중요한 사람들,

대형 평수가 중요한 사람들! 수지구 안에서도 이렇게 입지의 선호도가 나뉘는 걸 보면서

아! 이런 걸 파악해야 하는구나! 그래야 내가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크님이 설명해 주신 광역시, 중소도시의 선호 입지, 우선순위를 알아가는 것도 너무 좋았지만

투자물건 선정하는 법을 사례로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이해가 쉽게 됐습니다!

✔ 정말 중요한! 시세 트래킹! 꾸준히 하기!

시세 트래킹이 뭐지?! 얼마나 해야하는거지?! 이걸 맨날 하는건가?! 궁금했는데

코크님께서 방법과 이유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시세 트래킹이란 게 그냥 막연하게 귀찮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시세 트래킹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를 설명해 주셔서 아!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해야 하는구나!

습관으로 만들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시세 트래킹을 해야 시장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고 진짜 투자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꾸준하게 해야 하는 일이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매수가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전세 맞춰야지!!!!!

매수가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라는 말이 처음에는 무서웠습니다..

아니! 투자할 물건을 찾고 투자하는 것도 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 그게 끝이 아니라니!!!

전세! 세팅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생각도 못 한 다양한 상황들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전세가 잘나가지 않는 상황이라면 전세금액을 낮추기도 해야 하고, 싫어도 애완동물 키우는 것까지도

OK! 해줘야 하고 전세가 잘 안 나가면 부동산에 세입자 인척! 전화도 해봐야 하고 이런 부분까지

얘기 해주셔서 너무 많은 노하우를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선물은 약소하지 않게! 과하게! 있어 보이게! 체크!

마지막으로..

코크님이 말씀해 주신 가치를 알고 투자기준을 지키는 투자를 하면 언제 오를지는 몰라도

매매가와 전세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신념을 갖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 얘기를 언젠가 1호기를 하고 나서 꼭 다시 한번 되새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핸디캡이 있고 저 역시 월부에 100%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도와주는 조원들 덕분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핸디캡을 이겨내고 더 강력한 스토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모두 힘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