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강을 듣고 난 후 고려할 점 -

수직적 비교평가와 수평적 비교평가로 임장지역 조금 더 고려하기

1. 이번에 선택한 급지가 수도권 4급지였다. 사실 같은 급지를 더 수평적으로 비교해 보고, 수도권 3급지를 좀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혼자서 이동하기에 아이 때문에 또 교통때문에 제약이 너무 많아서 아쉬움이 남았다. 가까운 곳을 먼저 하는 게 좋은걸 알면서도 투자하고 싶은 곳을 임장하고 싶다는 이유 때문에 무리를 해서 임장지를 정한 아쉬움이 남는다. 부동산 시계가 조금씩 흘러가서 조금 더 빨리 움직여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시세 트레킹 방법을 배우면서 거의 지역 대장부터 투자 아파트 까지 전수조사를 꽤 오랜시간동안 해야 하기 때문에 더 지역가치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1등뽑기를 잘하려면 역시 임장을 자주 가는 가까운 곳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직적 비교평가도 위로 가고 싶었으나 일단은 내 지역 금방으로 가야하나 생각이 더 들고, 좀 더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래도 아무리 가까운 도시를 찾아봐도 최소 2시간이니 쉽지 않을 것 같고, 하루 종일 시간을 비우긴 어려울 것 같아서 이 부분을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필요할 것 같다.

적용해 보고 싶은점 - 생활권에 대한 평가를 잘해보기-시세트래킹단지 선정하기-비교평가 시도하려고 노력하기

일단은 내가 임장을 통해 보게 된 생활권에 대해 투자 순위를 잘 정해보고, 거기에서 필요한 시세트래킹 단지를 선정해보는게 목표이다. 그리고 비교평가는 좀 더 비슷한 4급지에 다른 곳은 어느정도의 가격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정도로 시도해 보는 게 적용해야 할 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