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속 가능한 투자를 향한
지가투입니다.
기본인 강의를 매주 잘 챙겨듣고
운영진으로써 할 일을 해나가다보니
벌써 열반기초 마지막 강의라니...
4주라는 시간도 금방 흐르는 것 같습니다.
1,2주차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통찰력을 나눠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어떤 파도가 올지 예측하려기 보다, 계획은 오래 플레이 하는 것이기에
수영을 최대한 능숙하게 하는 방식을 택하는게 좋지 않겠는가?"
위의 예측에 대한 워런버핏을 생각과 더불어
너바나님의 현재 시장에 대한 통찰이 인상 깊었습니다.
능숙하게 수영하는 방식을 익히기 위해
통찰력, 투자금, 인내, 소유권을 가져야한다고 하셨습니다.
1. 독강임투로 앞마당과 부의 그릇을 넓히고 실전투자로 경험을 해야하며
2. 월급을 흑자 구조로 유지해 투자금을 모아야 하고
3. 상승장이 올때까지 버텨야 하고
4. 충분히 좋은 시기이니 소유권을 가지기 위해 투자를 해라!
1,2,3번은 하고 있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장이라고 몇번을 강조해주셨는지 셀 수가 없는 것 같네요...
4번을 꼭 행동으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1호기 투자로 소유권 갖기
시세 차익 투자법은 "낮은 가격에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며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투자의 단계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월부가 없었다면 우연히 상승장에 매전 갭 붙은 물건에 투자해
운이 좋은 줄 모르고, 결국 나중에 크게 잃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리스크는 무지라는 것을 잊지 말고
월부에서 배운 투자원칙과 시간이 내 편이라는
중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의 어절 하나하나에 대한
의미를 다시 말씀해주셨는데 소름이 돋았습니다...
> 알았으면 아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행하라(투자해라)
작년에 첫 열반기초 강의를 들을 때,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 부분이 굉장히 어려웠던 것 같네요...
단어도 생소했고, 전세를 주고 어쩌고
이런 것들이 다 이해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재수강을 하니 1년 넘게 월부에서
얻은게 있긴 있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물건은 본 날 바로 사는게 아니다.
"무릎 이하에 사서 버티면 오른다"
과거 투자사례를 소개해주시면서 가장 많이 언급하신 문장인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많이 들더라도
저환수원리를 충족하고 수요가 탄탄한 지역이라면
전세를 조금씩 올려 받으며 투자금을 회수하면서
오래 버티면 된다 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강의에서는
투자금을 적게 들인 투자 사례들을 주로 봐왔고
초보시절엔 투자금을 줄여서 경험을 많이 해야한다고
들었기에 약간 혼란스럽긴 했습니다...
> 월급으로 저평가 된 부동산 하나씩 모아둬서 알아서 일하기 하기
1년 넘게 월부 생활을 하며 중간에 쉬기도 했지만
몰입하는 시기에는 유리공(여자친구, 건강 등)으로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수신제가'가 선행되어야
'치국평천하'가 가능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와 관련하여 정서통장이 대한 말씀도 인상깊었습니다.
여자친구등 건강이든 평소에 표현과 관심을 두어야
나중에 힘든 시기가 와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복은 가지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눈 것이라 하셨습니다.
채우려고만 한다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으니
가진 것에 감사해 하는 마음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고도 하셨습니다.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찾아둬 행복의 정의를 넓혀
빈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정서통장 넉넉하게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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