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속 가능한 투자를 향한
지가투입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주우이, 양파링 멘토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임장 지역 선정에 있어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보물찾기는 비교평가의 중요성을 수도 없이 들었기에 ok...
하지만 아직 선입견이라는 문제는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1호기를 하고 싶고, 지방에 기회가 열려 있다고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들었으면 그대로 행해야 한다는 말씀처럼
지방이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동해야겠습니다.
투자 사례를 통해 비교평가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월부 투자의 핵심은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는 것.
월부에 입문하기 전 갭의 늪에 빠져 호갱노노에서 갭으로 필터를 걸어
투자 물건을 찾던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투자금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저평가 여부 확인"임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목표, 질문, 관계의 관점에서 성장하는 방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튜터링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될 때 너무 감사하면서도
사실 질문에 대한 부담이 항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input을 넣고 output을 내는 과정 중 걸림돌에서 질문이 나온다는 말씀이
굉장히 와닿으면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했습니다.
질문에 부담을 느끼고, 질문이 부족한 것은
input 이 부족해서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투자자 관점에서 생각하며 궁금한 것들을 정리해두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익률 계산법을 설명해주시면서 매수하는 시점에 따라
돈의 크기와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한편으론 하락장을 겪었음에도 10년을 보유했다면
연평균 20%를 훨씬 상회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작년 첫 열반기초를 들으며 작성한 비전보드에서
연평균 20% 가 아닌 10% 로 목표금액 달성 시기를 설정했었는데
이는 연평균 20%이 다른 세계의 수익률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멘토님 말씀대로 "일단 투자를 하고 시간을 기다린다"면
연평균 20% 수익률이 막연한 것이 아니겠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1강에서 너바나님이 언급해주신 고수의 투자원칙에서 느꼈던
"확신과 인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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