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돈키세븐]

이번 주는 유난히도 바쁜 한 주 였습니다.

열기반을 시작하면서 매일 같이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고 있고요

하루하루 해야할 일을 정하고, 매 시간별로 내가 어떻게 시간을 활용했는지 적고 제 인생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단지 임장을 다녀오니 확실히 주변을 보는 눈이 트인 느낌입니다.

코크님이 광주 거주하고 계셔서 그런지 지역이 같아서 무척 친밀감이 드네요.

강의와 과제의 진도는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과제가 먼저 선행되고, 그 과제에 대한 피드백이 강의로 이어지기 때문에

과제를 할 때 늘 막막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현재 첫 앞마당 임보도 제대로 못썼는데

다음 앞마당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아, 앞으로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싶지만

강의 들을 때마다 막연합니다.

코크드림님의 차트는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보기 무척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글파일에 정리를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그림이 많다보니 파일이 무거워져서 잘 안열리더라고요.

처음 시작이니 무엇보다 나만의 형태를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뭐든 한 번만 해보면 되더라고요.

그럼 다음은 좀 쉬워지더라고요

그걸 기억하면서 나름대로 포기하지 않고 매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