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 너와 나를 위하여 [내마기 46기 48조 광채✨]

안녕하세요? 부동산 첫 공부를 월부 내마기와 시작한 광채✨입니다.

4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뭘 한다고는 했는데.. 허덕이며 우당탕탕 한다고.. 제대로는 했을까?

어머 아직 3주차 과제도 해야하네 어머머 조모임도 해야하는구나 아이쿠 후기도 써야지

참참 공부한다고 현업과 부업을 놓을수도 없지 하하호호💦

그야말로 광란의 시간을 보냈어요.

근데 여러분 그거 아실거에요. 힘든 건 힘든 건데. 맞아요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에요.

이 고단함이라는 것이 묘하게 중독적인 측면이 있는지라

막상 또 강의가 끝난다 하니 또 되게 서운한거있죠.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


그건 그렇고

3주차 강의에는 너나위님의 감정과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우리네 수강생들을 물가에 내놓은 애처럼 여기시는 따스한 분...😜

강의는 마침표를 찍었지만

듣는 사람이 진심으로 잘 살아내길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었달까요.

원래 사람 관계라는 것이 상부상조잖아요?

진심을 받았으니 부동산의 ㅂ도 몰랐던 내 현생

내집마련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내보려 합니다.


오리엔테이션 때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서

'한다. 해낸다'로 바뀌었거든요!

완벽한 선택은 아닐 거에요.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고요.

다만 저와 배우자의 삶에 집이라는 안정감을 토대 삼아

앞으로의 일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뻐요.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은 정말 큰 차이고

앎으로 인해 불편하고 마음 아픈 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

(나의 종잣돈이 매우 작고 귀엽다는 것 크킄🐥)

그럼에도 저는 선택할 수 있고, 선택의 방법을 알게 된 것 만으로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들은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원 분들과의 만남, 멋진 조장님들과 튜터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큰 행운이었고요.

생생하고 귀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3주차 과제인 매임도 얼른 부딪혀보려고요.

어떻게 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니

예의를 갖추고 존중하는 태도로 임한다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


얼레벌레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에서 각자 원하는 목표와 평안을 이루시길 바라요🙏

종종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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