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4강 강의 후기 54기 31조 Levle up

  • 24.04.27

오늘 너나위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하시려고 강단에 서 계신 것에서 이미 이분은 지금 이순간까지 끊임없이 계속 치열하게 열심히 사셨구나라는 게 화면을 뚫고 다가왔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 준비해주시고 당신의 투자인생을 레버리지 할 수 있게 해주신 너나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버로써의 삶이 가장 좋다라는 게 인상깊게 다가 왔습니다.


첫번째 강의에서는 자신의 메타인지를 돌려보면 나의 수준을 파악하는 시간 속에

저는 모른다의 단계 였습니다.

어제 놀이터 튜터님과 질의 응답 시간에도 질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질문도 못한 저는 아직 모른다의 단계인 것입니다.


두번째 강의에서 저에게 필요한 일은

아파트가격감 익히는 것입니다.

아직 임장지가 많지 않은 저에게 달마다 정리해 보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투자자의 실거주 마련방법도 앞으로 미래에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집을 준비할 지 다시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전세가의 비밀, 전세가는 선반영

전세는 공포에 먼저 선반영 된다는 사실입니다.


세번째 강의는,

부동산 투자는 오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에 집중해야 오래 할 수 있고 그래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더벌진 못하더라도 덜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이 문구는 제 배경화면으로 해놓았지만 잘 안 읽혔는데 이번에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투자는 기대로 하는 게 아닌,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그 행동을 했다로 평가 받고,

투자 이후에도 각 케이스별로 시나리오는 계속 숙지해서 투자시장에 살아남도록 적용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저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지역별 아파트 가격을 알아나가는 것에서부터 시작입니다.


4강에서는 프로가 된다는 것.

내 정체성이 투자자가 된다는 것으로 이제까지는 그냥 좀 설렁하는 투자하는 직장인 컨셉이었다면, 앞으로는 좀 더 진지하게 직장인 투자자가 된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더 투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번째 강의에서는 입지가치에 대해서 개념 정리를 다시금 하였습니다.


마지막 6차시에는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 매일의 목실감으로 새롭게 추가한 것인데

'매일 매일 내가 상상하던 게 현실이 된다는' 말씀 입니다.


내가 원하는 노후준비를 위해 힘들지만 매일매일 앞으로 지방 임장가고 KTX 타면서 지방 곳곳을 돌아다니며 조금식 투자금을 집어넣고 또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을 모아모아 시간이 지나 수도권을 넘어 서울까지 오는 상상을 매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는 때에 지금은 긍정확언 영상을 보면 보지만, 앞으로는 그것에 선행해서 지방 투자자로 성장하고 성공하는 자신을 상상할 것입니다.


너나위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강의장 중간에 누군가를 보는 듯한 시선에서 이 얘기를 들은 어느 실준반 수강생은 울며 이 얘기를 듣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지만 , 모두 다 같이 힘내서 힘들더라도 잘 버텨 원하는 목표까지 골인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실된 강의해 주신 너나위님 감사드리며 다음 강의에서 또 뵐게요~~^^


[나에게 적용할 점]


  1. 한달에 한번 시세트레킹과 함께 서울의 2,30평 평균가랑 갭차이 트레킹하기
  2. 모의투자 해보기.
  3. 임장지역 넓혀 나가기
  4. 주 30시간이상 투자시간 할애하기
  5. 지방투자에 묵묵히 조금씩 성과내는 나 자신을 매일매일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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