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반 57기 닥다리 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나 자신의 대한 이해와 투자 의미 및 나의 투자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금액 기준으로 지방 투자를 생각하기도 하고, 현재 저평가라고 하니 수도권을 보기도 하였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가?' 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나의 성향은 어떤 것인가?
너나위님도 알려주시기를 자신의 성향을 기반으로 어떤 방식으로 나아갈 지를 결정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제 자신은 금액 대비 사간이 더 많았기에 그동안 지방을 보고 있었다 판단하였습니다.
알려주신 단계를 기반으로 보았을 때, '반복-복기개선' 사이의 중간 단계 였기에
스스로가 3년 이상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매주 복기-개선을 해야 되겠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
좋은 물건을 찾기보다, 내가 그릇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게 우선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잃지 않는다의 의미를 알고 현재 시장의 흐름도 알아야 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에는 아파트 가격 하나하나에만 집중했습니다.
지역별 아파트 가격 비교해가며, 입지 대비 이 가격이 싸다고만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음달 임장지 선정이 아쉬운 경우가 있었고, 지역 비교가 어려운 경우도 종종 생겼습니다.
현재의 시장 상황을 알고, 지역별 평균가를 통해서 다음 임장지 선정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대로 주기적으로 체크가 필요한 사항으로 느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다시금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입니다.
저평가 판단과 매수 후의 시나리오 설정이 중요한 것인데, 그동안에는 저평가 판단에만 집중했습니다.
싸게 사면 되지만 생각하다 보니, 매수 후 나의 대응에 대해서는 생각한 경우가 적었습니다.
매매와 전세가 별로 각각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 지 알게되니, 아직 리스크 제거에 약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는 순간 버는 것이다의 의미도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절대적, 상대적 저평가
저평가에 대해서는 비교평가를 통해 상대적 저평가만 알고 있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제는 절대적 저평가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라 느꼈습니다.
평균가를 통해서 절대적 저평가의 의미도 알고, 이것을 적용해 임장지 선정에 쓸 예정입니다.
투자와 실거주: 내 현재 종잣돈과 방향
심리적 안정성과 자산 증식의 측면에서 둘 다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저와 제 가족을 이끌 때 어느 방향이 더 오래할 수 있을 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결국엔 조급한 마음이 있고 없냐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bm할 점 세 가지를 뽑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지역별 평균가를 알고, 현재 지역의 흐름을 알고 있자.
2. 30평도 시세트래킹을 같이하며, 20평과 다시금 비교해보자
3. 매수를 안하더라도 모의 투자를 통해서, 매수 후의 대응을 어떻게 할 지 생각해보자.
댓글
포인트별로 생각을 적으신 것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BM까지!! 매번 저도 넣어서 적는다는게 흐흐 모의 투자를 통해 매수 후 대응 시물레이션이라니!! 매우 좋은 생각같습니다!! 4주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