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드디어 마지막 강의까지 모두 수강을 했다.
이번 3강을 수강하면서 실전(실기?)에 대해서 너나위님이 모노드라마로 이해 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인상깊었던것 같다.
처음에는 이게 강의가 맞나? 뭔가 컬투쇼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강의가 힘들다 어렵다는 인상보다는
몰입도가 너무 나도 높았고 즐겁게 마지막 강의를 수강 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재미로만 끝난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부동산에서 쉽게 간과할수 있는 부분들,
몰라서 넘어 갈수 있는 부분들을 어미새 마냥 하나하나 입에 떠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강의 중에 3척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과거 전세집 알아보던 과거의 나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던것 같다.
중개사장님에게 지기 싫거 휘뚜루마뚜루 끌려다니기 싫어서
아는척, 기센척.. 했던 나의 과거의 모습들과 오버랩이 되며 쥐구멍으로 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는 정정당당하게 물어보고 공손하게 건의도 드리면서
아는척 기센척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동산 실전방법 뿐만아니라 세금 절세에 대해서도 인상 깊었다.
사실 이전에 열반기초반을 수강했을 당시에 이와 비슷한 과제를 한 경험이 있어서
수박 겉 핥기식으로 조금은 알고 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절세할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조금더 깊이 이해할 수가 있었고 1,2,3강에서 강의중에 상대방 즉, 매도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알아가야 한다고 알려주셨는데 사실 그게 너무 어려웠었다.
하지만 절세 부분을 강의를 들으면서 '아! 이렇게 알아가는 거구나!' , '이렇게 적용해 볼수 있겠구나.'라는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정말 유익한 강의였고 다들 너나위님의 강의를 원하고 좋아하는지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행복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사실 나 또한 어려운 환경에 부정적인 사고가 당연했고 그 사고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던것 같다.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형 인간이지만 저 사람은 늘 화가 많고 시선이 날카롭고 예민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행복하다는 느낌보다는 하루하루 벅차고 힘들다는 생각이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 행복을 위한 3가지를 오늘부터 실생활에 적용해서 앞으로 깨어있는 시간동안 더 행복한 생활을 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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