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깔끔하네요 입니다.
월학을 듣게 되고
벌써 한 달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의 기간을 통해
느낀 점과 깨달은 점에 대해
후기같은 경험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 6월
열기를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한 후
너무 운이 좋게도 실전, 지투, 이번 월학까지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안에
빠르게 듣고 있습니다.
실전 강의는 1년이 넘도록
하나도 듣지 못한 분도 많을 만큼
굉장히 경쟁률이 높은데요
그 상황에서 현재 월학까지 듣고 있다는 것이
정말 운이 좋은 상황이지만
사실 광클 성공 후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나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지금 수준에서 가면 허덕이다 끝나지 않을까?'
'월학은 적어도 1~2년은 들은 사람들이나
MVP받는 사람들이 가는 곳 아닌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사실 실제로 그런 분들이 와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많이 들어왔고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이런 상황이 되니
자연스럽게 또 비교하고 주눅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초반 1~2주간은
잘 해보겠다는 의욕 보다는
바쁜 일정 자체가 목표인 상태로
의미 없이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동안
반 동료들과 임장, 강의 등
가족들 보다도 더 자주
만난다고 느낄만큼 함께 하며
굉장히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좀 뒤쳐지는 저를
도와주는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튜터님과 대화를 통해
제가 가능한 투자의 방향과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에게 그동안 부족했던 행동은 무엇이었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한달을 보낸 후
지금 느껴지는 월부 학교는
솔직히 말하면 여전히 쉽지 않지만
그 안에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무엇보다 투자자의 근본인
투자 자체를 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월부를 시작한 이후
벽이라고 느끼는 순간을
자주 만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임장을 할 때는 2만보 걷는 것도 힘들었고,
임보는 템플릿에 맞춰 쓰기도 어렵고,
부동산은 문 여는 것 부터 힘들고
지금은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들이
당시에는 벽이었고
그 벽을 넘기 위한 방법은
이번처럼 어려운 환경에
스스로를 밀어넣고
그 안에서 잘하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고 BM하며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져도
해야만 하는 환경 속에서
할 방법을 찾게 되고
다음 목표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월학에서의 목표는 1호기 이고
다음달 목표는 매물 100개 보기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해낼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지만
너무 좋은 튜터님, 동료들과
함께 하는 환경속에서
자연스럽게 목표 또한
높이게 되더라고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 때 그런 고민을 했다는 것이
바보같다고 느껴지지만
저에게 첫 월학이
두렵고 망설여졌던 것처럼
혹시라도 두려운 마음에
무언가를 시작조차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용기내서 환경 속에
들어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자연스럽게
할 방법을 찾게 되더라고요.
부족한 첫 경험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꾸준히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함께 화이팅 입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끔님 아직 한달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끔님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게 제 요즘의 행복이고 낙입니다 정말 귀감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서 마니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