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 4주차 강의는 너나위님의 맡아주셨습니다.
실전준비반. 어느덧 3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강의여서 너나위님이 제 앞에 있다면
제게 이렇게 물어보실 것 같습니다.
"지금 뭐 하고 있어요?"
3수강째인데 요새는 어떻게 투자활동 하고있는지
궁금해 하는 질문일 수도 있고,
3수강이나 하면서 아직도 왜 투자하지 않았는지
질책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건 제 스스로에게게 물어보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4주차 강의는,
나는 지금 뭐하고 있나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처음 실전준비반 강의를 듣고, 2수강 했을 때와
지금의 저는 그래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부정적인 언행이 줄어 들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덜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막연히 다 잘 될거야,
하면 되지 않겠어? 대책없는 낙천주의도 아닙니다.
그저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고, 그 여정이
매우 어렵겠구나. 고생 좀 해야 겠네.
그래도 그 끝엔 내가 꿈꾸는 성공이
기다리고 있으니 한 번 해봐야 겠다
라는 다소간의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몰입도 해보고 헤이해지기도 하면서
웅덩이의 물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
물때가 끼는 것 처럼,
제 생활 곳곳에 얼룩이 졌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너나위님이 제시한 부동산 투자의 4가지 방법 중,
가장 마지막 방법, 고단하고 기나긴
여정을 밟아 가야 하지만
한 번 완주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일단 해보렵니다.
오래된 경운기 엔진을 아무리 돌려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돌리고 돌리다 보면,
털털털털 엔진이 돌아가
무거운 짐도 거뜬히 옮길 수 있는
힘이 제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운기가 첫 바퀴가 돌아 내 어깨에 있는
무거운 짐을 옮겨주는 희열을 직접 느끼겠습니다.
더이상 내가 힘들게 걷지 않아도,
앉아만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기적을
꼭 체험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옆자리에 내 소중한 사람들을
태우고 가겠습니다.
그 여정을 밝고 긍정적이고, 열정이 있는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음게 감사합니다.
네이버부동산을 놀이터 삼겠습니다.
내 투자 물건은 네이버부동산에선
발견 할 수 없다곤 하지만,
아파트 가격을 많이 알고 그 변화를 감지할 수 있도록
네이버부동산에 출근도장을 찍겠습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지역에 대한 가격감은 갖고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배울건 다 배웠고 이제 행동만이 남은 것 같습니다.
내가 갖고 있지 않는 것에 한탄하고,
내 부족함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오직 행동해야할 때 행동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나가겠습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 변화시켜
거인이 된, 자신의 생각흐름을 나눠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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