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인입니다!
월부학교 2강은
잔쟈니 튜터님의
매도 관련 강의였습니다.
실거주 매도는 경험해본적 있지만
투자 물건 매도는 경험이 없다보니
매도 인사이트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다양한 지역과 단지들을 예시로 설명해주셔서
보다 쉽게 감정이입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도의 기준>
서울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오르는 상황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보니
조급한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현재 0호기가 큰 손실이 난 상황이라
당장 매도가 어려운데
어떤 기준을 가지고 물건을 매도하고
현재 조급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는
매도의 기준을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매도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수익을 확정하는 행위이다!"
매도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예시로 들어주셔서
매도에 대한 기준을 감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매도 후 나의 결정에 따라
매도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매도를 하게 될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매도를 해야하는지
매도하기 전 어떤 것을 준비할지 알고
그동안 너무 매수에만 집중했던 투자자가 아니었나
반성해보기도 했습니다.
<매도 실전노하우>
튜터님께서는 상승장과 하락장에 따른 매도가를
시뮬레이션을 해주셨는데요
매수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매도할 때도 조급함을 버려야함을 배웠습니다.
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 내 물건에 대해 판단하고
임차인과의 관계, 부동산 부사님과의 협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공적인 갈아타기>
0호기와 1호기를 매도한 후
종자돈을 뭉쳐
서울 2군과 3군에 투자를 하겠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0호기 큰 손실중이라
언제쯤 투자할 수 있을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막연한 목표만 있고,
실제 투자를 어떻게 진행할지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는데
준비가 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처럼
매달 임장보고서 결론에서 철저하게 1등 뽑기를 하고
가격대별 1등, 투자금별 1등을 뽑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살아남는게 곧 실력!>
우리는 인사이트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근데 인사이트는 임장할 때 생겼나?
시간이 지나고 꽤 오랜시간 시장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인사이트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오래 지켜보고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
-잔쟈니 튜터님-
인사이트는 결국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꾸준히 시장에 남아있어야 알 수 있었습니다.
잘하고 싶었고, 배우고 싶었고, 알고싶었습니다.
그러려면
누군가의 인사이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시장안에 머물러야합니다.
여전히 모르는 게 너무 많지만,
겸허한 자세로 꾸준히 살아남으며
인사이트를 쌓겠습니다.
긴시간 강의해주시고
소중한 경험 나눠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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