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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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채4니 재산이 42조 나의안부]

실준반 마지막 강의가 끝났다.

자모님, 밥잘님,코크드림님의 강의와는 사뭇 다른 너나위님 강의가 인상적이었다.

상당히 직설적인 표현으로 아픈 곳을 콕콕 찌르면서도 그 일침이 불편하지 않은 그런 강의였던 것 같다.


실거주와 투자, 갈아타기를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나의 상태를 생각해 보고 내가 어떤 포지션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다.

물론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이 완전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내 판단의 기준과 판단 후 준비해야 할 과정들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4월 실준반을 수강하면서 일시정지 버튼을 누를까 말까도 고민해 봤고, 아예 강의를 취소해 볼까 취소 규정을 찾아보기도 했다.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라는 상대의 멸시와 비난을 오롯이 감내하기엔 좀 벅찼던 한 달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일시 정지와 취소 없이 완강을 했고 이렇게 마지막 4강 후기를 쓸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상황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중요하다."

"걱정하느라 안 하지 말고 한 번 해봐라."

"하소연 그만하고 그냥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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