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을 크게 둘러쌓고 있는 경기도는
한강과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남부와 북부로 분도를 추진하는
경기 북부의 명칭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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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2)
앞서 경기도에서는
지난 1월18일부터 2월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열었는데요.
해당 기간에만
무려 404만 6762명이
공모전 누리집을 찾아
5만 2435건의 새 이름을
공모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 1일 , 경기북부청사에서
새이름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하기 위한
'대국민 보고회가 열렸는데요 ..!

새이름 공모전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시는 91세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평화누리'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축하드립니다 : )
한편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이름을 공개하자
많은 관심과 다양한 여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
"이름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공모를 통해
정해진 이름인만큼 호응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
"그냥 경기북부라고 하면 안 되냐.
평안도도 아니고 북한 같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함께 있었습니다.

경기도민청원 누리집에는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이름을 반대하며
“경기북도의 새이름을 확정 지을 땐
반드시 주민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
을 이유로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다른 입장으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경기도의 분도를
반대하는 의견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경기도 포천시에 사는 박모씨(42)는
“인구소멸시대에 행정력을 나눌 명분이 부족하고,
분도에 따른 세금이 낭비될 수 있다"며
앞으로 경기 남부와 북부의
경제력 차이에 대한 우려까지도 걱정하였는데요.
✅️ 경기 분도 찬성 이유

✅️ 경기 분도 반대 이유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가
최종 명칭은 아니라고 설명했으며
"법률적인 정식 명칭은 법 제정 단계에서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확정할 예정” 이라며
논란을 잠재우려 했는데요.
'평화누리' 발표 이후 경기도민 다수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어
실제 이름으로 지정 될 지 미지수입니다. 😅
경기북도가 분하게 될 경우
대한민국의 열 번째 도가 생기는 것입니다.
✔️ 약 150만 명이 살고 있는
서부 지역(고양시, 파주시)
✔️ 약 100만 명의 동부 지역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
✔️ 약 100만명의 중부 지역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경기 북부 인구의 100만 명 이상
주요 도시로는 고양시가 있으며,
인구 50만 명 이상의 도시로는
남양주시와 파주시가 있고,
다음으로 의정부시가 47만 명으로
뒤를 따르고 있는데요.
경기 북부 남부
분도 시 경기북도의 도청 소재지는
위치적으로 가장 중심에 있는
의정부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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