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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아주 작은 습관의 힘)독서 후기[열중30기 다함께 독서 1씽2루조 거북이이상]

23.09.24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작은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지음,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9.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Chapter 0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엇을까]


#1%성장 #1%퇴보 #습관은 복리로 작용


p.34 매일 1퍼센트씩 달라졌을 뿐인데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처음 그 일을 했을 때보다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반대로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퇴보한다면 그 능력은 거의 제로가 되어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작은 성과나 후퇴였을지라도 나중에는 엄청난 성과나 후퇴로 나타난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습관이 가져오는 변화는 비행기 경로가 몇 도 바뀌는 것과 같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뉴욕으로 비행한다고 생각해보자.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출발한 조종사가 남쪽으로 단 3.5도만 경로를 조정해도 우리는 뉴욕이 아니라 워싱턴 D.C에 착륙하게 된다. 비행기 앞머리가 단 몇 미터 움직이는 것처럼 작은 변화라 해도, 미국 전체를 가로질러 간다고 하면 결국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도달하는 것이다.

→ 나의 사소한 나쁜습관들이 매일 반복된다면? 습관도 복리롤 작용한다는 것을 생각하며 매일 1퍼센트 성장을 위한 행동들을 하자.


#낙담의 골짜기 #잠재력잠복기

P.39 낙담의 골짜기를 견뎌라.

0도가 되면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 온도는 그전까지도 계속 올랐지만 변화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영하 1도에서 1도가 더 오르자 거대화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처럼 중대한 돌파구의 순간이란 대개 이전의 수많은 행위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다. 이런 것들이 잠재돼 있던 힘을 발휘해 주요 변화를 일으킨다. 이런 패턴은 어디서나 나타난다. 대나무는 처음 5년간 땅속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뿌리를 내리는 동안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이후 6주 만에 지상 30미터 높이로 자라난다.


습관 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에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과정 초기와 중기에는 이른바 ‘낙담의 골짜기’가 존재한다. 우리는 종종 발전이 직선적으로 나타나리라고 기대한다. 빨리 그 결과가 나타나길 바라지만 현실에서 노력의 결과는 다소 늦게 나타난다. 몇 달이나 몇 년 후까지도 자신이 했던 일들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보통 우리는 ‘한 달 동안 매일 달리기를 했는데 왜 몸에 변화가 없지?’라고 생각한다. 한번 이런 생각이 들면 좋은 습관을 한쪽으로 밀어버리기 쉽다. 하지만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정체기, 그러니까 여기서 ‘잠재력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 ‘잠재력 잠복기’를 돌파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가 1도를 올리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생각하며 인내심을 가지며 꾸준히 해보자.


#습관시스템구축

P.39 바보야, 문제는 시스템이야

습관을 바꾸기가 어렵다면 우리 자신이 문제게 아니다. 문제는 우리의 시스템이다.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의 수준을 (어렵지 않게) 낮춰라.

원자가 모여서 분자 구조를 만들어내듯, 아주 작은 습관도 모여 놀라운 결과를 이뤄낸다. 습관은 우리 삶의 원자들과 같다. 하나하나가 전체적인 개선을 이끄는 기초 단위들이다. 이런 자잘한 일상의 행위들은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하나하나 쌓아나가면 초기에 투자한 비용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커져서 거대한 승리의 연료가 된다. 그것들은 작지만 강하다. 정기적인 실행 또는 일상적인 행동들은 작고 실행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강력한 힘을 내는 근원이다. 시스템의 한 구성 요소로 종합적 성장을 이끈다


💡

[Chapter0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정체성변화 #습관은 정체성을 형성하는 증거

p.56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뿐이다. 변화는 ‘나’라는 사람을 구성하는 특성의 일부가 되기 전까지는 일시적일 뿐이다.

p.61 우리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만이 습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자주 반복되는 행동도 습관이 되며, 대개 그런 반복이 습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삶에서의 경험 하나하나는 자아상을 조정한다. 그렇지만 공을 한 번 찼다고 해서 누구나 스스로를 축구하는 사람으로 여기진 않는다. 그림 한 장 그렸다고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런 행위를 반복해나가면 증거가 서서히 쌓이고, 자아상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한 번의 특별한 경험은 그 영향력이 서서히 사라지지만, 습관은 시간과 함께 그 영향력이 더욱 강화된다. 즉, 습관은 정체성을 형성하는 가장 큰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p.63 새로운 정체성이 형성되려면 새로운 증거가 필요하다. 늘 주던 곳에 표를 주고 있다면 늘 얻던 결과를 얻을 뿐이다. 바뀐 게 아무것도 없다면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는다. 변화는 다음의 간단한 두 단계로 이뤄진다. 1.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 10억달성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정체성 중심의 습관’만들기. 부동산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 매월 앞마당 하나 완성하기. 작은 성공으로 스스로에게 투자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 만들기.


#습관은자존감 #나 자신이 습관이 된느 것

P.65 습관은 자존감이다

당신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삶이 되어가고 있는가? 우리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 정체성은 단단한 포석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다. 매 순간 바꾸고 선택할 수 있다. 오늘 선택한 습관으로 지금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다. 습관은 어떤 사람이 ‘되는’ 일이다.

궁극적으로 습관은 내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습관은 자신에 대한 가장 깊은 믿음을 계발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말 그대로, 나 자신이 습관이 되는 것이다.



Chapter0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 습관은 자동적으로 실행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한 행동이다.

- 습관의 궁극적인 목적은 적은 에너지와 노력으로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다.

- 모든 습관은 신호, 열망, 반응, 보상의 네 단계의 피드백 순환으로 쪼개어 살펴볼 수 있다.

- 행동 변화의 네 가지 법칙은 더 나은 습관을 만드는 데 이용할 수 있는 규칙이다.

첫째, 분명하게 만들어라. 둘째,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셋째, 하기 쉽게 만들어라. 넷째.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Part2 첫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첫번째 법칙 <분명하게 만들어라> #습관점수표 #실행의도 #습관쌓기 #환경디자인


1. 습관 점수표를 활용하라. 현재 습관을 써보고 그것들을 인식하라.

습관에 대해 평가하기 어렵다면, 이 행동은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는가? 이 습관은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쌓아나가는 한 표가 되는가, 위배되는 한표가 되는가? 자신이 원하는 정체성을 강화시키는 습관은 대개 좋은 것이다. 반대로 자신이 원하는 정체성과 마찰을 일으키는 습관은 대개 나쁜 것이다.

-> 일어난다.= 이불을 갠다.+ 욕실로 간다.= 양치를 한다.+ 세수를 한다.+ 물을 마신다.+ 책상에 앉는다.+ 커피를 마신다.-


2. 실행의도를 이용하라. “나는 [언제] [어디서][어떤행동]을 할 것이다.’

- 일반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하지 않을 때 동기는 결여된다. 행동을 해야 하는 시간과 장소가 늘 분명하지도 않다. 그렇기에 언제 올지 모를 타이밍을 기다리기보다는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해 실행 의도를 세워야 한다. 일단 실행 의도가 마련되면 동기가 솟아오르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2001. 영국. 248명 대상 2 운동습관 실험>

1. 통제집단 : 얼마나 자주 운동하는지 추적 조사 2. 동기부여 집단 : 1+동기부여 프레젠테이션

3. 집단 : ‘다음 주에 나는 [*월*일][*시]에[*]에서 최소 20분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할 것이다. 실행의도 계획 집단

(1,2 집단 : 35~38% 최소 주1회 운동. 3번집단 : 91%사람들 최소 주1회 운동

3집단이 계획표에 쓴 문장은 ’실행의도’

→ 나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퇴근 후 저녁6시30분까지] 투자자로 [커피숍에 출근하여] [3시간동안 투자공부를]할 것이다.



3. 습관 쌓기를 이용하라. “[현재의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습관]을 할 것이다.

→ 나는 [매일 아침 5시에] 세수를 하고 [책상에 앉아] [2분동안 임장지역 지도]를 볼 것이다.

[현재의 습관 : 기상 후 세수] [새로운 습관 : 임장지역 지도보기]


4. 환경을 디자인하라. 좋은 습관의 신호를 분명하게, 눈에 보이게 만들어라.

우리는 모든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탄산음료가 아니라 생수를 선택했다면 스스로 원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하는 많은 행동들은 목적지나 선택에 따른 것이 아니라 대부분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선택지라는 이유로 실행 된 것이다.

인간의 신체 약 1,100만 개의 감각 수용체. 1,000만개 정도 시각적인 자극 포착. 이런 이유에서 우리가 ‘보는’ 것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하는’일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 물 먹는 습관을 위하여 내 방 책상위에 생수두기.



나쁜 습관을 버리는 법


첫번째 법칙 <보이지 않게 만들어라>

1. 신호에 노출되는 횟수를 줄여라. 주변 환경에서 나쁜 습관을 유발하는 신호를 제거하라.

→ 나는 독서, 강의, 임보 작성 등 책상에 앉아서 투자자 공부를 할때는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 놓고 멀리 떨어진 가방에 넣어둔다.



Part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유혹묶기 # 습관 도파민


두번째 법칙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1. 유혹 묶기를 이용하라. ‘하고 싶은 행동’을 ‘해야 하는 행동’과 짝지어라.

기회가 매력적일수록 습관이 형성되기 쉽다.

습관은 도파민이 주도하는 피드백 순환 작용이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어떤 행동을 하겠다는 동기도 생겨난다.


① [현재습관]을 한 후에,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다.

②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 ① 아침에 임장지역 지도를 2분동안 본 후, 독서를 해야지. (해야 하는 일)

독서를 한 후에, 모닝 커피를 마셔야지 (원하는 일)


2. 당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에 들어가라.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공통의 것으로 바꿔준다. 이런 정체성이 공유되며 나의 개인적인 정체성도 강화된다.

→ 나는 월부에서 동료들과 함께 한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만들 것이다.


3. 동기부여 의식을 만들어라. 어려운 습관을 행동으로 옮기기 직전에 좋아하는 뭔가를 하라.

→ 다음달에는 대전 성심당에 빵 사러 가야지. (임장하면서 그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 먹고 앞마당 늘리기)


나쁜 습관을 버리는 법


두번째 법칙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1. 마인드세트를 재구축하라. 나쁜 습관을 피했을 때 얻을 이득에 초점을 맞춰라.

→ 커피는 입냄새를 유발한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양치 할 시간을 아낄 수 있다.



Part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세번째 법칙 <하기 쉽게 만들어라>


1. 마찰을 줄여라. 당신과 좋은 습관 사이의 단계들을 줄여라.

회사-중간 : 투자공부하는 커피숍(수, 목)-집


2. 환경을 갖춰라. 좋은 습관이 더 일어나기 쉽게 환경을 준비하라. ’방을 리셋한다’는 전략

집에서는 투자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 책상위에는 책, 노트북 외에 지저분한 것들은 정리하기.


3. 결정적 순간을 완전히 체득하라. 거대한 영향을 가져올 작은 선택들을 강화하라.

집안일 하는 시간 최소화하기 위해 샤워 전 욕실 구석구석 청소하기


4. 2분 규칙을 이용하라. 2분 또는 그 이하로 실행할 수 있을 때까지 습관을 축소하라.

매일 아침 세수를 한 후 2분동안 임장지역 지도 보기


5. 습관을 자동화하라. 미래 행동을 이끌어내는 기술과 장치에 투자하라.


나쁜 습관을 버리는 법


세번째 법칙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1. 마찰을 증가시켜라. 당신과 나쁜 습관 사이의 단계들을 늘려라.

투자공부를 할 때는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 놓고, 멀리 떨어져 있는 가방 안에 넣기.


2. 이행 장치를 이용하라. 당신에게 이득이 될 습관으로 미래 선택들을 제한하라.

빅토르 위고. 마감일. 옷을 몽땅 모아서 옷장 안에 넣고 문 잠가버리기. 나쁜 습관 하기 어렵기 만들기. ‘이행장치’

통장 잔액을 일정금액만 넣고, 나머지는 비상금 통장으로 이체하여 지출 줄이기

💡


Part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네번째 법칙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1. 강화요인을 이용하라. 습관을 완수하면 즉시 스스로 보상하라.

인간의 뇌는 지연된 보상보다 즉시적인 보상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습관을 유지하려면 즉각적으로 성공했다는 느낌이 필요하다. 아주 사소한 방식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예>가죽 재킷을 위해 돈을 절약하고 있는 자신을 보는 것은 지연된 보상을 즉시적인 보상처럼 보이게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만족스럽다.


2.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즐겨라. 나쁜 습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라.


3. 습관 추적을 하라. 습관 추적을 계속하고 흐름을 깨뜨리지 마라.

① 우리에게 행동을 일깨우는 시각적 신호를 만들어내고 ②자신의 발전을 눈으로 보고 이를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내적 동기를 일으키며 ③성공적으로 습관을 수행하고 기록하는 순간 순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나아가 우리가 원하던 사람이 되어간다는 시각적 증거를 하나씩 쌓아나감으로써 우리에게 즉각적이고 본질적인 만족감을 준다.

→ 원씽달성 후 달력에 X 표시하기


4. 두 번 거르지 마라. 한 번 걸렀을 때 즉시 궤도로 들어가라.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 할 수 있다. 한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찰리 멍거 “(포트폴리오) 혼합의 첫 번째 규칙. 불필요한 방해를 하지 마라.” → 이 때문에 때로는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들은 계속해서 이전의 잘한 날들, 좋은 날들에 일어났던 일들과 혼합된다. 단지 뭔가를 하는 것, 스쿼트 열 개, 스프린트 다섯 개, 푸시업 한 개처럼 실제로 한 번 한 일들이 대단한 것이다. 0으로 만들지 마라. 손실이 그동안의 성과를 먹어치우게 두지 마라.


나쁜 습관을 버리는 법


네번째 법칙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만들어라>

1.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아라. 누군가에게 당신의 행동을 감시해달라고 부탁하라.

[파린이][엑린이]챌린지 회사동료들과 함께 → 월부동료들과 함께 앞마당 만들기.


2. 습관 계약을 하라. 나쁜 습관의 대가를 공적이고 고통스러운 것으로 만들어라.

[오만한 여자 걷기 챌린지] 벌금 및 실패자 명단 공개 → 지금도 대부분 점심시간에 걷는 습관 유지



Part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습관은 성격 하나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지만 유전자가 우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몰고 간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내 안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선호도에 따라 어떤 행동은 남들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딜버트> 스콧 애덤스 “모두가 최소한 어떤 노력을 했을 때 자신이 상위 25퍼센트가 될 수 있는 영역 몇 가지를 가지고 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그림을 잘 그렸지만 순수예술을 하기는 힘들었다. 또 대단찮은 보통의 스탠드업 코미디언들보다 재미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웃겼다. 그림을 잘 그리는데 유머까지 쓸 수 있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두 가지의 조합이 내가 극히 드문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없을 때,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조합하면 경쟁 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

- 유전자는 노력할 필요성까지 없애지는 않는다. 오히려 유전자는 노력을 명확하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일에 노력을 쏟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 누구나 어떤 일에 대한 동기를 느꼈을 때 그 일을 할 수 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그 일이 흥미롭지 않을 때도 계속해나가는 능력이다.

- 습관의 긍정적인 측면은 일부러 생각하지 않고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하고 바로 포기 해 버렸다.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았다. 나쁜 습관 예를 들어 침대에 누워 TV 리모컨을 켜면 어느새 1~2시간이 흘러 가 있다. 변화하고 싶지만 나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습관은 우리 삶의 원자들과 같다고 한다. 이런 자잘한 일상의 행위들은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원자가 모여서 분자 구조를 만들어내듯, 아주 작은 습관도 모여 놀라운 결과를 이뤄낸다는 것이다.


2.항상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2분 규칙'은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특정 지역을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지도를 자주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항상 강의와 과제에 쫓기느라. 막상 그 지역에 대해서 소홀한 것 같다. 하루 2분 규칙으로 임장지역 지도보기를 추가할 것이다.

-> 나는 [매일 아침 5시에] 세수를 하고 [책상에 앉아] [2분동안 임장지역 지도]를 볼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물 먹는 습관을 위하여 내 방 책상위에 생수두기

2.투자공부를 할 때는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 놓고, 멀리 떨어져 있는 가방 안에 넣기

3.원씽달성 후 달력에 X 표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208) 습관은 고속도로 진입로와 같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이미 우리를 어떤 길로 이끌고, 다음 행동으로 빠르게 질주하게 한다. 어려운 뭔가를 시작하기보다는 이미 하고 있는 것을 계속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우리는 재미없는 영화를 두 시간 내내 끝까지 볼 수 있다. 배가 부른데 군것질을 계속할 수도 있다. '잠깐' 휴대전화를 확인하려고 하지만 곧 휴대전화 화면에 20분 동안 달라붙어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생각 없이 행하는 습관은 종종 우리가 의식적으로 하는 선택을 결정짓기도 한다. 매일 저녁 극히 짧은 순간, 대개 5시15분쯤에 이뤄지는 행동은 이후 저녁 시간을 결정한다.


-> 나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퇴근 후 저녁6시30분까지] 투자자로 [커피숍에 출근하여] [3시간동안 투자공부를]할 것이다.




댓글


블루열정
23. 09. 25. 15:36

거북이이상님~ 과제 잘봤습니다! 다음달에 대전에 성심당드시러 가시다니~~ 좋은 동기부여방법인거같습니다! 벤치마킹할 목록들 다 실천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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