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31조 월부인사이트]

  • 24.05.02

너나위님 강의는 언제나 감동적이다.


어떤 투자를 이뤄내야 하는지 문구하나에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중략....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매 순간의 선택에 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임장보고서와 임장의 강도가 높았던 실전준비반,

임장이 원씽이 아님에도 임장보고서를 잘 쓰고 싶은 욕심에 강도를 높였더니

주차가 지나갈 수록 힘에 부쳐지고 다음달은 쉬어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엄청 강하였다.

나의 투자 방향성은 소액투자로 지방투자를 해야 하지만 쉬어가려고 열중반을 결재하였다.

그런데 마지막 강의 방향이 정해졌으면 지방투자기초반을 들으라고 하셨고

도화지에 무엇을 그리는 것인지는 내가 상상하기에 달렸다는 말씀이 와 닿은 채로 강의를 완료하였다.


라이브 강의가 있는 날

너나위님의 깜짝 질의응답시간에 막막할때 밀어 부쳐야 한다라는 말씀이 확 들어왔다. 특히 방향성이 정해졌다면...

지투기로 또 점점 무게가 실려 졌고

밥잘님의 라이브 강의에 나온 2번째 질문이 열중반과 지투기 선택에 관련되었었는데 지투기로 가야 함을 또 느껴 쉬는 시간에 지투기도 결재하였다.


지금 이 강의 후기를 마지막으로 실준반을 마무리 한 후

5/5까지 지방시세트레킹으로 내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지역이 있는지 찾아

임장보고서 작성 지역을 선택할 예정이다.


둘 다 들을 거긴 한데 왜이리 왔다갔다 하는지... 욕심이 많아서 인거 같다. 그리고 커리큘럼대로 안하면 안될것 같아 어느 것 하나를 놓치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보인다.

시간이 지나 조금 더 성장한 투자자가 되었을 때는 내 과거의 이런 시간을 웃으며 회상할 날이 올것 같다.


실전준비반은 투자자로서 한층 다가간 멋진 강의였고 훌륭한 강사진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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