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위] 투자 성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짧은 글이니 지나치지 마세요)
일전에 책을 읽다가 이런 문구를 보았다. “살아가며 성공의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성장의 단계마다 한계에 부딪친다. 성공이란 또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 곳에는 새로운 한계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성공을 원한다면 새로운 한계에 맞설 각오를 해야 한다” 읽으며 내가 기존에 경험한 성공과 현재 겪고 있는 한계에 대해 생각하

[너나위] ○○세까지, ○억을 모으면 상위 0.9% 부자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얼마 전 첫번째 외부강연을 다녀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정말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돈 고민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답할 땐 정신없었는데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습니다. "재테크를 시작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부자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초보자 입장에선 여전히 어려운 자잘한 팁보다 전체적인


[식빵파파] '할 수 없어' 에서 '할 수 있어' 되기까지 4년차 투자자 찐 이야기
안녕하세요 식빵파파입니다 :) 월부 튜터 칼럼 게시판에 첫 글을 쓰려니 떨립니다 :) 그래도 오늘은, 용기를 내어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짧게, 제 이야기를 짧게 해볼까합 니다 제목 그대로 할 수 없어를 입에 달고 살던 제가, 어떻게 '할 수 있어'가 되기까지 변화할 수 있었는지 최근 제가 느꼈던 경험들을 함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4년전

서울투자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주우이]님의 2주차 강의는 강남구, 동작구, 영등포 지역분석 특강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구 임장을 다녀온 뒤에 시청한 강의라, 해당 지역에 대한 강사님의 견해를 좀더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귀담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단지별 비교평가를 할 때에는 정말 집중해서 답을 추론하려고 노력했는데

1억으로 어디 살까? "출퇴근 30분컷 vs 백화점 도보 15분" 전문가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의 내집마련을 돕기 위해 열심히 집을 보러 다니……………………… 지 않는 내집마련월부기입니다! 후훗. 월부기 휴가와쩌요~ 이른 휴가! 어때요? 힐링 되시나요? 여러분 대신 즐겁게 휴가를 즐기던 월부기!! “ 그런데,,, 앗! 저게 뭐죠? “ 이거.. 편지 같아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그거 아닌가요?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


전국 부동산 상승지역&하락지역 총정리 자료집 보고가세요! (6월 1주차 KB시계열)
안녕하세요 금요일 프라이데이의 메퍼♡ 프메퍼입니다 :) 이제 올해도 반이 지나는 6월입니다 남은 반년도 화이팅입니다 :) 이번주는 지난주와 비교해서 매매 증감률은 상승하고 전세 증감률은 보합했습니다 여전히 매매는 하락, 전세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6월 1주차 주택시장동향 조사결과입니다 2024년의 스물 두번째 KB시계열 자료입니다 6월 랜드마크 아파트 순위


아직도 서울에 갭(gap)만 보고 투자하는 분들을 위한 해결책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강의를 하면서 월부에 계시는 많은 분들의 각자의 고민을 듣습니다. 1채를 사려고 하는 분들, 다주택으로 가려고 하는 분들, 이미 다주택이신 분들의 다른 듯 하지만 같은 고민은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시장에서 내 상황에 제일 들어맞는 선택을 하려면 무슨 선택을 해야해?' 인 것 같습니다. 다주택으로 가려고 하는 분들의 가장 큰 고

남편이 투자하고 용돈이 줄은 것이 서운하기만 하던 제가 1년만에 응원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름난초입니다 :) 저는 남편이 투자를 시작하면서 월부를 알게되었어요. 처음엔 투자하는것을 극심하게 반대하다가 어느새 가랑비 스며들듯 저도 월며들게되었네요. ^^ 투자자의 와이프로서 겪은 지난 일 년간의 심리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일 년 전까지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고 와인 테이스팅을 즐기던 우리 부부의 일상은 많이 바뀌었습니


하루 10만원을 받던 노가다꾼이 10년 후, 아파트 2채 가진 투자자가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운이 정말 좋은 투자자 운조 입니다! 지난 주말 임장지에는 비가오고 일교차도 커졌습니다. 모두들 항상 안전임장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10만원을 받던 노가다꾼 최근 실전반에서 배정받은 임장지를 임장하며 현재 공사중인 아파트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시는 아저씨들이 안전모를 쓰고 일하고 있는 모습에 문득 옛날 생각


저축만으로는 답이 없는 당신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요새 부동산 시장을 지배하는 단어는 '양극화'인 것 같습니다. 똘똘한 한채에 사람들이 몰리고, 더 좋은 자산을 구매하려는 욕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주택이 매매되었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워낙 큰 돈이 오고가는 모습이기에 사실 가격이 와닿지는 않지만 와닿지 않는 가격만큼 커지는 것은 이런 마음이


[너나위] 큰 어려움을 겪은 후 우리는 오히려 성장할 것입니다.
1980년대에 태어난 나와 같은 세대에게 만화 <드래곤볼>은 일종의 상징과 같다. 주인공인 '손오공(카카로트)'은 시간이 갈수록 강한 적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사경을 헤매는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이겨낸다. 이겨내는 과정에서 이전의 자신을 능가하는 인물로 거듭나는 것이 그 만화의 핵심이다. 어릴 적엔 그저 다음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그 적을 어떻게 무찌르


'1년에 1채' 꼭 해야 할까요? 딱 정해드립니다.
8% 취득세 내고 투자 할 만 한 아파트의 특징 안녕하세요 망구입니다. 다주택으로 가는 길에서 누구나 마주치게 되는 것이 세금 관련 문제입니다. 특히 매수시 발생하는 '취득세'는 비규제 지역에 한 세대당 2채 매수까지는 1.1%이지만 3채 부터는 8.4% 4채 부터는 12.4%가 중과됩니다. 8%면 내야하는 세금만 얼마야 ... 라는 생각이 들면서 벌써


걷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류머티즘 환자가 아파트 보러다니는 방법>
안녕하세요. 잔쟈니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좋지요. 오늘 점심식사 후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며 짧은 산책을 하는데 바람은 시원하고 햇볕은 따뜻해서 참 좋더라구요. 햇볕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바쁜 일상 중에라도 잠시 짬을 내어 주변을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낮에 산책을 하고 오니 기분이 말랑해졌는지(^^) 오늘은 조금 편안한 느낌으로 저에 대한 이야기를

실전 투자를 위한 1등 뽑기에서 반드시 생각해야 할 ㅇㅇ [김밥말아라]
안녕하세요 잘 말아줘 🎶 잘 눌러줘 🎵 김밥말아라 입니다. 오늘 적어볼 주제는 기계적으로 1등 뽑기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생각해야 할 실전 투자를 위한 1등 뽑기에서 반드시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1등 뽑기를 하는 것 같다면, 그리고 실전 투자를 염두해 두고 있다면 반드시 이 내용을 기억해주세요 🍙 1등 뽑기 다들 어떻게 하고

[듬스코] 성동구 분임루트 분임지도
안녕하세요:) 유리공과 성동구 자실 중인 듬스코입니다. 이번 주 성동구 분임에 앞서 성동구 분임루트 만들어보았습니다. 지도가 필요하신 분은 첨부파일 다운받아주세요! 임장하는 생활권 순서는 옥수 -> 금호 -> 왕십리 -> 마장 -> 행당 -> 응봉 -> 성수 이고, 총 37km, 9시간 12분 코스입니다. 서울 성동구 임장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

29년째 국어 전문가 선생님이 새벽 3시까지 공부하는 이유
너나위님은 어버이날이 지나가는 새벽녘에 까맣게 잊고 지냈던 여대생 한 명을 기억해 내게 하셨다. 고등국어수업을 일대일로 수업을 마치고, 오늘 강의가 있는 날인데, 정식 시간에 듣질 못해 거실로 나왔다.수업을 했던 방에선 더이상 나만이 공간의 그 무언가는하고 싶지 않은? 간단한 군것질거리와 필기도구, 영상을 잘 볼 수 있는 설치대를 대충 필통과 두꺼운 책으로
도시 준신축 vs 외곽 신축.. 어디가 더 좋을까
영희: 동원로얄듀크랑 서희스타힐스 중에 어떤 게 더 나을까? 고민이네.. 철수: 그래도 동원이 낫지 않아? 중심상권 바로 옆이잖아. 영희: 대신 동원은 13년식인데 서희는 17년식이라.. 중소도시는 연식이라는데 애매해 ㅠㅠ 철수: 흠... 여러분은 둘 중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NP의 희망이 되고 싶은 포카라입니다. 혹시 여러분도 많이 헷

투자, 이렇게 하지 마세요. (투자 할 '뻔'한 이야기)
힘겨운 날들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선물 받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너나연 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지난 한 달은 호기롭던 처음 시작과는 달리 먹먹한 감정을 자주 느꼈습니다. 먹먹하다는 문구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툭 하고 건들면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서러움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