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전문가칼럼

저축만으로는 답이 없는 당신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요새 부동산 시장을 지배하는 단어는 '양극화'인 것 같습니다.

똘똘한 한채에 사람들이 몰리고, 더 좋은 자산을 구매하려는 욕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주택이 매매되었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워낙 큰 돈이 오고가는 모습이기에 사실 가격이 와닿지는 않지만

와닿지 않는 가격만큼 커지는 것은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동산의 절대 가격은 계속 더 커지는 것 같고

커지는 가격 대비 나와의 격차가 더 벌어진다고 생각하는 당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평범한 사람인 나.

가진 돈도 없고 자산도 없고, 호기롭게 시작한 주식은 잘 알지 못하고 진행하는 바람에

팔지도 못하고 내 통장 한켠에 박혀 있는 나.


혹시나 지금 이런 모습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돈이 없을 수록 돈을 더 벌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입력

젊은 사람들이 고가 아파트를 거래하고 그것을 큰 돈을 주고 사는 상황은 사실 객관적으로 따져 보자면 나와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서는 나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나는 지금 내 몸 하나 뉘일 집도 없는데 저렇게 비싼 집을 말도 안되는 가격을 내고 턱턱 내고 사는구나. 이 세상은 무엇인가 잘못되었어. 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을 것이고 지금부터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옮긴다면 최소한 자본주의 사회의 파도에서 뒤로 밀려나지는 않게 될 것입니다.


여기 김씨와 박씨, 최씨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씨는 월 250정도를 버는 직장인입니다.

혼자 자취를 하기 때문에 월세를 내고 생활비(관리비)를 내고 나면 생활이 빠듯합니다.

데이트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사실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이 많지 않습니다.

저축은 하고 싶어도 저축을 할 수 있는 돈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월 350정도를 버는 직장인입니다.

박씨도 김씨처럼 자취를 하긴 하지만 월세를 내고 여가도 즐기고 하는 비용으로 고정비의 나머지를 다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도 그닥 크게 즐긴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축은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사실 저축을 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씨는 월 400정도를 버는 직장인입니다.

최씨는 자녀가 1명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생활하다보니 항상 생활이 빠듯합니다.

당근마켓을 통해서 자녀의 장난감을 중고 물품으로 구입하고, 배달도 시켜먹지 않으면서 식비도 아끼려고 하지만

생각만큼 돈이 잘 모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1년 뒤 전세 만기를 앞두고 고민이 큽니다.


김씨, 박씨, 최씨는 받는 월급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릅니다.

월급이 많아지면 저축을 더 많이 하고 이 저축을 통해서 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막연한 생각이 있지만

사실 소득이 늘어나도 저축을 하지 못하는 상황은 저마다의 이유로 동일한 결과를 불러옵니다.



여러분이 김씨, 박씨, 최씨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한 번 이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누군가는 되는거고, 왜 나는 안되는거지? '

'나도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는 되는거고, 나는 그래서 안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되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된다면, 왜 나는 안되지? 나도 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의 전환을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되게 만드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여전히 안된다고 생각하고 계시는지 지금 한 번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자산을 축적하는 방법


평범한 사람들은 돈을 모으고 불리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돈을 모으는 단계가 이전 삶과는 다른 모습이 될 수 있기에, 그런 모습으로 사는 내 모습이 초반에는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어색하고 낯설 수도 있지만 사실 다르게 산다는 것은 나한테만 중요한 문제일 뿐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에서는 필요한 모습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일 수록 지금 시장에서도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이유는, 돈이 없는 사람에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음과 동시에 돈이 없을 수록 자본주의 사회에서 떠밀리지 않을 수 있는 자산 취득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지방에서 전세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세가가 올라오는 시장이라는 점은 여러분이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기회입니다.

매매 전세 차이가 줄어드는 상황이 온다면 내가 가진 적은 돈을 가지고도 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사실 투자의 적기는 매매가는 하락하면서 전세가가 올라오는 시장입니다.

초보는 매매가는 하락하면서 전세가가 올라오는 시장에서 투자하기가 굉장히 어렵지만 (하락장에 투자하는 것은 사실 꽤 많은 용기와 가격이 싸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공부할 용기를 낸다면 오히려 돈이 없는 사람에게 지금 시장은 더 많은 행동을 필요로 하는 때입니다.


사실 세상에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가득합니다.

실패경험담과 성공경험담이 같이 따라다닙니다.

투자로는 수익과 리스크가 함께 따라오기 때문이지요.

리스크에는 대응을 하고,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를 어떤 기준으로 진행을 할 것인가?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돈 없는 내가 투자를 할 수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김씨, 박씨, 최씨의 모습이라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행동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리스크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린다면,

그 다음 내가 살 집과, 내 자산은 어떻게 늘려 나가야 하지?를 생각해 보세요.

내 자산은 저축만으로 늘려나가야 하는데

저축으로만이라도 답이 안나온다면 투자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한 번 알아볼까?' 의 마음으로 말입니다.


그 '한 번 알아볼까?'의 마음이 '투자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고

실제 '투자를 하면서' 1500만원으로 시작한 저도 다주택을 가진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저의 첫 시작은 '너바나님의 강의'었고, 그 강의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지금은,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도 막막할 수 있지만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면 그 막막함은 해 나가야 할 것들, 할 수 있는 것들로 채워질 겁니다.


무엇인가 시작해서, 여러분들의 한 달 뒤를 바꾸고 싶다면 이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여러분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 32살 맥도날드 배달 알바생, 9년뒤 100억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놀라운 방법⭐️

https://link.weolbu.com/4dlxxhV


------------------------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