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내 집 마련 이후에 주담대 상환으로 예전에 비해 저축액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저축 이외에 추가로 노후 대비를 위해 할 수 있는 투자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광화문 금융러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1. 절세팁, 2.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비젼을 보여주셨다는 점입니다. ISA, 연금저축계좌에 대해 활용하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1.월 투자 가능 금액: 220만원 (투자 가능 기간: 10년) 2.예상 평가 금액(네이버 적금 계산기 활용): 42,506,620 3.월 수령 가능 금액 : 42,506,620 * 10% * (1-16.5%) / 12 = 3,549,302.77원 4.계좌 배분 계획 1) 연금 저축 계좌(세액 공제용): 0 2) 일반형 ISA 계좌: 매원 166만원 (연

저환수 원리, 투자의 기초이자 마지막 꼭꼭 기억하기 작년 12월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저환수 원리'라는 것을 처음 듣고, 서툴게 수익률 보고서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서 기계적으로 외우고, 그 뒤로 여러 강의에서도 종종 듣다 보니까 어느새 익숙해진 저환수 원리였어요. 하지만 초심을 잊어버리고, 곧잘 저도

투자를 위해서는 매수와 임대를 모두 알아야 한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위해서는 매수와 임대가 둘 다 중요한데, 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한 저에게 아직 먼 이야기로 느껴져서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깊이 알아보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양파링 강사님 강의에서 처음으로 전세 유형, 프로세스, 계약시 유의점, 협상법까지 전세의 모

조급함을 경계하자 지금까지 월부 생활을 하면서 자본주의에 눈뜨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설레임, 그리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 하루를 의미있게 보냈다는 기쁨이 있었지만 나를 제일 힘들게 하는 것은 '조급함'이었던 것 같아요. 마음의 중심이 잡혀있지 않으니, 하고 있는 것에 집중이 잘 안 되고, 마음은 바쁘고, 내게 맞는 투자처와 투자방법이 무엇인지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투자의 대가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원칙이지만 아는 것을 넘어서, '습득'하고, '실행'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락장을 길고, 힘겹게 버텨서 지금의 자산을 일군 너바나님이 설명을 해 주셔서 더욱 설득력이 있었던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실행'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올해 안에 1호기 투자를 하기 위해

1.특히 와닿았던 점: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기회도 있는 것 작년 10월부터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항상 고민했던 주제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볼 수 있는 강의였어요. 공급이 많아서 가치있는 물건이 저평가 되어 있지만, 리스크는 큰 경우에 투자를 해야할까요? 리스크가 작고, 가격도 낮은 시장은 거의 없고, 시기도 짧다는 것... 알고는 있지만 나는 리스크가 작고

1.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투자를 '잘' 하기 위한 결정이 아닌 투자를 '오래' 하기 위한 결정 조급하게 투자를 '잘' 하기 위한 관점을 갖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오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라는 말씀이 와 닿았어요.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고 '반복'하고 '버티기'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으로 반복하기

추후 보완할 예정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