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방은행이라고 하니까 제2금융권이냐고 물어봐요... 안 좋은 거예요?
안녕, 월부 형들! 난 부월남이야. 나는 이번에 무려 서울로! 첫 취뽀에 성공해! 올라온 까리한 >.^ 갱상도 남자구… 우선은 자취방 구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 서울 사는데 지방은행 써도 됨? 나 대구은행만 써봤는데-_ㅠ 하나은행? 이런데 가서 새로 또 만들어야해? 대출 심사도 새로 받아야 하구? 대구은행으로 대출 못 받아???? 서울에서 사귄 친구가
'지금 시기에 집사면 바보다...' 20억 자산가의 소신 발언
“나락이다… 거품 아직 덜 빠졌다… 지금 시기에 집 사면 바보다.” 그가 내민 핸드폰 화면 보이는 어느 뉴스 기사 아래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빼곡하다. [ 요즘 댓글 보면 제일 많이 보이는 게 이런 말들이에요. ] “근데요, 전 내집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들이 말릴 때 집 샀는데 후회 안 해요.” 자신감 가득한 조언을 던지는 이 사람. 그는 바
40대에 퇴사하고도 꼬박꼬박 월 400받는 법 (+계산기, 실수령액표 첨부)
정부에서는 연금 개혁을 논의 중이긴 하나 지지부진하여 많은 직장인들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가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직장인들. 노후를 위해 개인적으로 대비해야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여기, 우리의 월부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죽하면 폐지하자는 말까지 나오는 국민연금😭 이미지 출처 <블라인드> < 🎉깜짝 예고🎉 > 나는 노후에 얼마나
엑셀도 모르던 제가 부동산 투자로 34억을 벌었습니다
마음하나님이 직접 그린 시세 지도. 차근차근 배우며 해야만 하는 것을 해나갔다. 전재산 천만 원이었던 내가 7년 후 은퇴할 수 있었던 이유… 문장을 읽자마자 물음표가 튀어 나왔다. 대체 얼마를 모았을까? 어떻게? 가능할까? 나는 안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이런 나에게 당신도 조기 은퇴가 가능하다고 외치는 마음하나님을 만났다. 포근한 모습의 마음하나님. 작곡
맞벌이 부부도 외벌이 솔로도 가장 빨리 1억 모으는 법 완벽정리! (+가계부 무료나눔)
“다른 신혼은 대체 어떻게 살지?” 직장인 월부(가명) 씨는 최근 생활비 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전세 만기가 다가오면서 그간 모아둔 종잣돈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적은 액수가 모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사 할 집을 계속 찾아 보았지만 직장에서 1시간 내외 거리에 있고 대출 이자나 월세가 감당 가능한 곳은 반지하거나 옥탑이거나 외진 구축 빌라들 뿐이어서 종잣돈이
5천만 원→5억, 1년 반만에 끝냈습니다
5천만 원으로는 집도 못 산다고? 그 날은 그런 날이었어요. 성수에서 프라이탁 가방 사고 오마카세 먹고 제가 좋아하는 재즈바 라이브 감상까지 한 완벽한 그런 날. 취미인 헤드폰과 스피커 쇼핑까지 하려고 했는데, 친구랑 대화를 나누다가 제가 가진 종잣돈 5천만 원으로는 집 문턱에도 못 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문득 가슴이 철렁한 거 있죠. 20대가 부동산 투자
'아이에게 짐이 되기 싫었어요...' 월급쟁이의 결심
“제 목표요? 50억이요. 나중에 내 아이한테 기대고 싶지 않아서요.” 만날 수 밖에 없는 매력의 반짝이는 제주바다님 “그런데 첫 투자 때 대전 모 오피스텔로 3천만 원이나 잃었지 뭐예요.” 투자로 산 오피스텔로 3천만 원이나 손실을 봤다. 주식도 해봤다 싹 다 잃었고, 아이를 낳고 경력 단절. 어떻게든 재취업, 워킹맘, 너무 힘들어 회사를 때려치우고 월급
40대 투자하긴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40대에 비로소 투자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워 한다. 이미 너무 늦어서 아무 소용이 없게 될까봐, 우리는 종종 시작을 망설이기도 한다. 이런 내가… 지금의 내가… 결국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발목을 잡고야 만다. 반면,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이하 밥잘님)은 40대에 투자를 시작했다.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