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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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원→5억, 1년 반만에 끝냈습니다



5천만 원으로는 집도 못 산다고?



그 날은 그런 날이었어요. 성수에서 프라이탁 가방 사고 오마카세 먹고 제가 좋아하는 재즈바 라이브 감상까지 한 완벽한 그런 날. 취미인 헤드폰과 스피커 쇼핑까지 하려고 했는데, 친구랑 대화를 나누다가 제가 가진 종잣돈 5천만 원으로는 집 문턱에도 못 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문득 가슴이 철렁한 거 있죠.







20대가 부동산 투자라니.



안녕하세요, 대학을 갓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5년 차 대리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입니다. 나름 열심히 돈을 모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모은 종잣돈은 5천만 원 정도였어요.


그런데 친구가 하는 말이“야, 너 신사임당이나 월급쟁이부자들도 안 봤니. 유튜브 좀 봐. 그걸로 집 못 사. 요새는 10억이래.” 제가 그래도 1년 3천 씩, 10년쯤 모으면 집은 살 수 있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대출은 안 되나? 정작 이 돈으로 수도권에 집 하나 못 사겠구나… 갑자기 불안한 마음에 심장이 콩닥콩닥. 그게 시작이었어요.



유튜브 캡쳐 주언규(신사임당,위), 월급쟁이부자들(아래)





지금은 그 불안감이 해소되셨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네. 조금은 그 불안감이 해소됐어요. 왜냐하면 아직 20대인 지금 총자산 5억 원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강의 수강하고 1년 반 만에, 첫 투자 4천만 원으로 시작해서 이뤄낸 성과예요.




 





20대신데, 벌써 상당한 자산을 이루셨네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현실을 보니 수도권 집값이 10억인 거예요. 부동산을 왔다갔다 해봤는데 돌아오는 것은 좌절감 뿐. 고작 5천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은 그 어느 곳에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식부터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과는 온통 파란색인 주식창이었어요. 솔직히 공부도 안 하고 기대한 내 심보가 나빴던 거구나 느꼈고 어떤 공부를 할까 고민도 많이 했죠.





조금 조급한 감이 있지 않으셨을까요. 아직 젊으신데.



난 아직 20대니까… 시간이 많이 남았다, 급할 것 없다고도 생각했죠. 솔직히 집은 30대부터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아니었어요.







나날이 집값, 전세값도 올라가는 세상에 내집마련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뒤처지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매달 월급을 10년 모아서 집을 사기 보다는, 대출로 레버리지를 해서 집을 사는 게 훨씬 좋은 선택이란 느낌이 들었고요. 근로소득인 월급 하나만 믿고 살기에는 내가 아프거나 회사에서 잘리기라도 하면 어떡하지? 그럼 정말 눈 앞이 캄캄할 것 같더라고요.



인생은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잖아요. 월급이 안 들어올 수도 있는 그 순간 나는 그 어떤 소득도 없어지는 거니까요. 다른 수단이 필요하다고 간절하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찾으신 수단이 월급쟁이부자들이군요.



이대론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가 추천해 준 신사임당이나 월급쟁이부자들 등의 유튜브들도 많이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강의도 하나 추천 받았는데, 45만원이더라고요. 솔직히 고민 많이 했어요. 근데, 친구가 딱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100만원 짜리 PT는 막 지르면서, 집은 전문가 도움 안 받고 살 거야?”







그리고 강의를 들었을 때 확실히 유튜브와 다르더라고요. 유튜브는 수동적이라면 강의는 능동적이에요. 유튜브는 대중에게 어울리는 정보를 전달주고 공감할 수 있게 해주는 반면에 강의는 정말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어느 지역 어떤 가격 무엇인지까지 짚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에서 좋았던 점이 딱 2가지라고 말씀 주셨는데요.



네, 제가 수강했던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에서 첫 번째로 가장 좋았던 점은 실제적이라는 점이에요. 중,고,대학교 때까지 우리가 받는 교육과 달라요. 중학교에서도 가계부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등학교에서도 내가 번 돈은 어떻게 불려야하는지 안 가르쳐 주잖아요? 월급은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받는데…





“월급쟁이라면 월급에 대해 필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보면 월급은 적고 아직 집도 없는데, 외제차를 사거나 사치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현명하게 돈을 쓰기 위해서 모두가 받아야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벌써부터 부동산? 투자? 라고 느낄 필요가 전혀 없어요.


솔직히 저도 좋은 회사, 환경에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내가 가진 푼돈으로 투자를 할 수는 있나? 집을 살 수는 있어? 라고 굉장히 코웃음을 쳤었거든요. 그런데 되더라고요. 실제로 제 첫 투자로 4천만 원 소액 투자였고요. 중요한 것은 투자를 진행하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돈이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투자를 공부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 강의를 수강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이 강의를 수강 하지 않았을 때 굉장히 제 삶이 지루했었을 것 같거든요. 어떤 지루함이냐면… 아마 이 마음은 두 번째 장점으로도 연결되는 것 같아요.





그럼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의 두 번째 장점은 무엇인가요?



명확한 목표와 내 주변의 행복을 알게 해준다는 거예요. 돈과 굉장히 멀어 보이는 장점이죠? 그런데 이걸 깨닫게 됩니다. 







저는 항상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던 사람이었거든요? 고등학교 때 목표는 좋은 대학, 대학교 때 목표는 좋은 회사… 막상 좋은 회사에 다다르니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할 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잘 놀고, 잘 먹고, 잘 살았지만 내 개인의 성장은 어디 갔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 속에 헛헛함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제 주변에는 비슷한 고민을 친구들이 많았고, 그래서 저는 고민을 시작했죠. 돈을 벌고 이제 모으기까지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하면 잃지 않고 불릴 수 있을까? 클라이밍, 골프, 데일리 강의까지… 취미를 찾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 과연 뭘까? 하고요.







그런데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가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인생 전체의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함께 해줬습니다. 정말 뜻 깊었고, 그런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투자를 진행할 때도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성공한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돈만 있으면 다 행복한 줄 알았어요. 돈=행복이요.



하지만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것, 그 전에 먼저 내가 행복해야 돈을 가져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열반스쿨 기초반은 내 자신이 가진 것, 주변 환경에 대해 먼저 감사하도록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장점이 하나 더 생각났는데요,








따라하고 벤치마킹할 부자가 많아요.



회사에서 우리는 과장님, 부장님, 이사님 등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내가 10년 후에 저 분들처럼 되겠구나.’라고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강의를 들으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시고 파이어하신 많은 분들이 계세요. 이미 성공한 그 분들을 보면서 ‘내가 5년, 10년 후에 저 분들처럼 되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고 힘이 됩니다. 







또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무엇을 하든 무조건 따라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조언을 구하거나 함께 이야기 나누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동료와 선배, 멘토 분들이 계셔서 언제나 즐거웠어요.





인터뷰도 그런 의미에서 수락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맞아요. 사실 제가 누구인지 밝히면서 이렇게 인터뷰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저는 친구의 권유로 듣게 되었어요. 처음 들을 때, 45만원이 아깝다고 생각했던 사람이고요.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는 이 강사님 내가 정말 잘 됐으면 하는 게 진심이구나. 나한테 더 잘 가르쳐 주고 싶었어 안달이 나계시구나. 하는 진심을 느끼게 되면서 마음이 움직였어요. 결국 어느 순간에, 나한테 이렇게까지 퍼준다고? 가 되었던 것 같아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뭘 할 수 있을까?”



제가 늘 가졌던 궁금증이에요. 그 궁금증을 저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해결했어요. 이 강의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고,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또 혼자가 아니며 이렇게 많은 좋은 동료들과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 사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인터뷰를 수락했습니다. 제 진심이 많은 분들께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누구든, 투자 금액이 작고, 종잣돈이 적고, 나이가 어려도, 나이가 많아도, 하면 됩니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지금 바로 시작과 함께 증명하세요. 




(이 이야기는 실제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한 월천님의 후기를 재구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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