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 진짜 힘들게 자랐거든요. 친구들이 학교 앞 떡볶이 먹을 때 저는 돈이 없어서 못 먹고, 친구들이 어디 여행 간다고 자랑하면 그렇게 부러운거예요. 전 못 가는 걸 아니까 혼자 끙끙 앓고.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서 미친 듯이 공부했고 대학교 들어가서 남들이 말하는 진짜 좋은 회사 들어갔어요. <한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임장하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 전업 투자자의 삶 가끔 일상을 공유하긴 했었는데, '은퇴한 사람'의 모습을 주로 보여드린 것 같아서 오늘은 '본업 모먼트'를 좀 소개해볼까 합니다 ㅎㅎ 요즘 임장을 이전보다 더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주 2회 가량은 하려고 합니다) 뭔가 다닐만 하니

안녕하세요, 월부 영앤리치를 꿈꾸는 뚜또입니다~~ 오늘은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20대에 20억 자산, 매월 1,000만원 현금흐름을 만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18년 증권사에 신입으로 입사한 저는 다른 사회초년생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신입사원이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에, 다른 사회초년생

“종잣돈을 남들보다 더 빠르게 모으는 방법은 없을까?” “세금 덜 내고 돈 아끼는 법은 없을까?” 오늘,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유용한 세금 정보를 공유해드릴게요. 똑똑하게 절세해서 낭비없이 종잣돈 빠르게 모으고 싶은 분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금융, 부동산 분야까지 설명해주시는 진짜 세금 전문가, 공찬규 세무사님의 인터뷰를 만나 보세요. Q. 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5시에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운동복으로 주섬주섬 갈아입었다. 늘 천사와 악마가 싸우지만 오늘은 다행히 천사가 이겼다. 언제나처럼 팟빵을 열어 월부의 에피소드를 재생한다. 오늘은 월부출신의 튜터가 순자산 20억을 달성한 이야기이다. 나는 월부 출신은 아니지만 월부의 애청자다. 거의 모든 에피소드를 다 들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에피소드는 너

#20대에 첫투자를 시작하다. 청춘!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는 강렬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렇게 말했다.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라고. 우리 중 과연 몇이나 청춘을 청춘답게 한 점의 후회 없이 온전히 불태워 재만 남긴 사람이 있을까? 장작이 타오르는 시기, 청춘. 이번

안녕하세요? 너바나 입니다 주말동안 열반스쿨 후기를 다 보았습니다 다행히(?)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후기 개수가 줄어들어 다 볼수 있었습니다. ㅎㅎ 강의에서 느낀점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과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라는 감정을 오롯히 느껴졌습니다. 얼마전 아끼는 동생이 새로 시작하는 일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왔습니다. 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이와

#40대에 비로소 투자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워 한다. 이미 너무 늦어서 아무 소용이 없게 될까봐, 우리는 종종 시작을 망설이기도 한다. 이런 내가… 지금의 내가… 결국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발목을 잡고야 만다. 반면,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이하 밥잘님)은 40대에 투자를 시작했다. 미래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한가해보이입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이 지나가며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찰나의 순간으로만 찾아오는 최고의 날씨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투자를 시작하며, 동료와 함께하며, 후배와 함께하며, 시작하시는 분들께 경험을 전달드리며, 성장하시는 분들께 투자 방법과 태도를 알려드리며, 저 또한 성장통이라는 필연

안녕하세요 투자의주행거리 20만km를 달리고 싶은 투자자 이십만키로 입니다. 오늘은 도서 을 다시 읽으며 부를 향한 유일한 티켓, 저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년에 한채씩 꾸준한 투자를하려면 종잣돈은 필수 입니다. 부끄럽게도 사회초년생부터 5년이란 시간을 직장생활을 했지만 학자금 상환을하고, 가족과 생계, 필요한데에 돈을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