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해당 구에 거주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이유에 가장 충실한 생활권을 파악해야 한다. 부동산 공부 두달차인 내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있다면, 부동산은 수학처럼 공식을 대입한다고 다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3호선 독립문역 생활권(강남31분)은 아현 생활권(강남43분)보다 강남역에 더 빨리 도착한다. 하지만 서대문구에 사는 사람들은 도심업

어느 지역이던, 그 지역의 '강남' 을 공부하고 기준으로 삼자! ABC 등급의 기준은 모두 강남구(SSSSS) 이다. 그래서 강남을 먼저 공부해야한다. 입지는 바뀔 수 있다. (재건축, 재계발 등등) 하지만 위치는 바뀌지 않는다. 동작구, 영등포구는 위치는 좋지만 균질성 측면에서 하자가 있어 가격이 오르지 않았던 곳임 but 이제는 바뀌려고함 (성남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