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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내집마련 중도금과 잔금을 남겨두고..
올해 10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부동산에 전화해서 호가를 물어보는 것도, 실제로 아파트 주위와 집을 살펴보는 것도 처음이라 뭔가 레벨업한 기분에 마음이 잔뜩 부풀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월부의 힘이구나!’ 자신감도 생겼었습니다. 물론 월부 덕분에 제가 원래 생각했던 지방보다 더 좋은 지역에 집을 사는 결
내일 계약일인데 어떤 걸 확인해야할까요?
올해 10월 처음으로 내마기 강의를 듣고, 드디어 첫 내집마련을 시작하는 부린이입니다. 가계약금을 넣고, 내일 계약서 쓰는 날인데 제가 놓친건 없는지 계속 불안한 마음이라 글을 써봅니다. 상황 1) 현재 가계약까지 진행된 매물은 월세임차인이 있고, 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 있어서 잔금일이 월세계약만료일로 잡았습니다. 25.6.27.에 계약 만료되고, 계약갱
열정은 나누면 배가 된다!
처음 오프라인 조모임을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설 때 까지만해도 귀찮은 마음이 컸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그래! 지금이 내집마련할 타이밍이야, 열심히 해보자!”하는 마음을 키웠지만 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처음 조모임을 나가고, 어색할 줄 알았던 다양한 조원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분들의 열정이 저에게 옮겨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존경받는연인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1. 임장 후기 작성 분위기 임장을 했고, 궁금했던 3개의 아파트는 단지도 둘러봤다.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임장을 가게 됐는데 첫 번째 아파트를 돌자마자 정말 많이 다니고,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기차역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를 원했는데 임장한 단지 중 한 곳을 빼고 모든 단지가 도보로 기차역까지 이동하기에는 힘든 위치에 있었다. 한
[내집마련 51기 5조 존경받는연인]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뭐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10월, 직장에서 유달리 바쁜 일정인데도 지금 집을 살 시기인것 같다는 생각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시작했습니다. 밤을 새는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강의를 들으면서 졸리다가도 너나위님과 자모님 강의를 듣다보면 차츰 정신이 또렷해졌습니다. 여태 가졌던 내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걷히고, 제가 뭘해야하는지 명확히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보
존경받는 연인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2주차🏠
1. 지난 1주차에서 찾아보았던 후보단지 아파트 중 2~3개의 아파트를 선정해 입지지도를 그려봐요. (지난주에 조사한 아파트와 꼭 일치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마음이 바뀌었다면 현재 마음에 드는 후보 단지로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2. 지도를 통해 살펴본 내용을 이제 입지표로 한눈에 정리해봅시다. 아래 표에 맞추어 내가 입지지도를 작성한 후보 단지
2주차 조모임 후기
강의를 덜 들은 채로 2주차 조모임에 참석해서 제가 임장 가려고 하는 단지와 이유들을 이야기했었는데 강의를 다 듣고나니 또 새로운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이 임장하신 내용도 듣고, 용기 내서 시작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의욕이 들었습니다! 새롭게 생긴 후보들을 보러 저도 직접 임장을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지역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현명한 선택을 하자!
지방에 집을 사기로 마음 먹고 1강을 들으면서 두려워졌습니다. 지방은 그중에 좋은 걸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내가 고른 집이 좋은 게 아니면 어쩌나 걱정이 되면서 내 상황에 맞추면서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집, 그리고 내 예산에 맞는 집을 열심히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2강을 들으면서 제가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집에 대한 기준을 저도 모르게 제 기준에 맞췄
[내집마련반 51기 5조 존경받는연인] 집사기전엔 뭘해야되죠~?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