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에 내집마련기초수업을 듣고 올해 들어오자마자 결심하여 전세집을 내놨습니다.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나은것을 사라고 하여 거기서 막혀 고민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집마련과 함께 현금을 일부 따로 보유하여 더 나은시기에 두번째 집(투자)도 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지역(수도권)에 1등 동네와 제가 처음 고려한 2

매주 쉬는 날 강원도에서 인천집으로 운전을 하고, 하필 이번 달은 야간 근무였어서 사실 강의 듣는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피로에 찌들려 강의를 듣느라 사실 반은 내 머릿 속에 있고 반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3주차까지 강의를 듣고 나서 느낀 점은 이 강의를 듣길 정말 잘했다 입니다. 늘어지는 나의 텐션을 올려주었고, 동기부여도 빡세

1. 임장 후기 학군지로 유명한 이 동네는 신도시 안 다른동네에서도 이쪽으로 이사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편의시설도 슬세권이라 해서 슬리퍼로 도보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해서 직접 관심단지에서 도보로 걸어봤다. 어른 보통걸음으로 도보10분에 학원가가 엄청 밀집되어 있고 거기에 병원이 같이 모여있어서 아주 좋았다. 국제학교와 초등학교들이 바로 근처에 있어 아이엄마

시작을 안하면 전진도 없고 발전도 없고 매일이 같은 평범한 날이다. 나의 시작은 이 강의를 듣고 있는 것이고 매주 내가 살고 싶은 동네에 단지를 임장을 가는 것이다. 100%만족하는 집은 없다.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낫베드의 집을 좋은 입지에서 사자. 좋은 기회가 왔는데 푼돈이 아까워(세금) 혹은 대출의 상환이 걱정되어 전진을 두려워 하지 말자. 처음에

말 그대로입니다. 올 8월에 전세연장을 하고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가 오기 전에 내집마련(실거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미 봐둔 단지도 있구요. 그런데 생초보라 잘 몰라서 질문이 있습니다. 권유디님의 스터디 라이브에서 이런 경우 저의 전세금과 동일~더 많은 가격으로 내놓고 제가 다음 임차인을 구하고 복비도 내주면 된다고

티니엄마의 드림하우스! 아직 분양되지 않은 송도 3공구의 대장 G5입니다. 높은 분양가에 책정될 예상이라 들어갈 수 없는 곳이지만 10년 안에 꼭 들어가서 멋진 뷰와 편리한 인프라를 누리며 노후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나는 반드시 2034년까지 송도 G5의 34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티니엄마의 예산은? 저희 집에 최종 예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감당

안녕하세요, 티니엄마입니다. 일단 1주차 강의를 듣고 너나위 강사님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너무 제가 머리를 큰 망치로 세게 두들겨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너나위 강사님의 아버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치 저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85년생 40살이구요 저희 부모님은 48년생 50년생 분이십니다. 어릴 때부터 들었던 소리가 대출 함부로 내서는 안

오로지 저축만 해왔던,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던 내가 결혼하면서 큰 목돈을 건들었고 그렇게 전세집으로 시작했다. 임차인의 입장이 된 나는 너무 짜증났었다. 그러다 1년 전 내집 마련의 피가 끓어 연말이 다가올때쯤 처음으로 돈주고 임장을 가봤다. 설레고 재밌었다. 그렇게 혼자 또 나름 유튜브를 보다가 월부티비를 알게 되었고 구독해놓고 드문드문 보다 흐지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