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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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현실직시, 결단, 행동이 필요합니다]
- 결단을 내리고 행동해야하는 상황임에도 결정을 미루고 고민만 하는 경우가 있다.
-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마치 남의 일인 것 처럼 내 상황을 봐야한다.
- 임장/임보보다 투자 관련을 문제의 우선순위로 둬야한다.
- 정확히 내 돈이 얼마나 들어가야하는지, 돈을 어떻게 조달하는지, 더 좋은 물건을 지키기 위해 매도를 해야하는지 ‘결정’해야한다.
[기존 물건에 대한 투자도 투자 경험입니다]
- 이전의 투자에 모든 종잣돈과 마통이 모두 묶이는 경우 다음 투자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 다음 투자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좌절감과 불안을 겪을 수 있다.
- 하지만 투자 공부를 하기 전에 산 물건도 결국 투자다.
-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를 고민하는 것도 경험이지만
- 기존 물거늘 지키기 위해 내가 치러야 할 대가를 인정하고 그 속에서 행동하고 과정을 헤쳐가는 것도 경험이다.
- 아는 지역을 치열하게 넓혀나가고 과거의 실수를 발판삼아 더 좋은 투자를 해내겠다는 독한 마음으로 공부해나가면 좋겠다.
- 투자는 ‘종잣돈+리스크 대응 여력+실력’ 3박자가 맞아 떨어졌을 때 올바르게 행동으로 나설 수 있다.
-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금리 인상기, 고금리 대출을 갚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 대출 상황을 망설이는 이유
- 통장에 쌓이는 돈이 없는 불안감
- 미리 갚으면 대출이 추가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 과거 2-3%로 유지되던 신용대출 금리가 6-7%로 훌쩍 올랐다.
- 냉정하게 내가 내는 월 이자가 얼마인지 종잣돈을 얼마나 더 모을 수 있는지 계산해봐야한다.
- 통장에 돈이 쌓이고 있어도 대출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실질적으로 돈이 쌓이는 게 아니다.
- 제로베이스 혹은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 기분을 피하고 싶을 수 있지만
- 나의 상황이자 현실을 받아들이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행동해야한다.
- 신용대출을 갚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를 해나간다는 것은 대출로 투자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제를 해결하고 탄탄한 기반에서 다시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있는 것보다 내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하다.
[정리]
- 미뤄둔다고 해결될 일들도 아니고 모른척 한다고 해서 작아질 문제들도 아니다.
- 상황을 인정하고 다가온 시련을 대가로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나가는 것이 월급쟁이 투자자의 숙명이다.
깨달은 점 & 적용할 점
- 한가해보이님 투코를 받았을 때도 과거의 투자를 과거의 실수로 생각하지말고 1호기, 2호기로 생각하라는 조언을 받았었다.
- 결국 똑같은 투자이고 방법과 시기가 달랐을 뿐이다.
- 다음 투자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점이 마음을 힘들게 하는 부분도 있긴하다.
- 하지만 1호기와 2호기를 지키는 것이 내 큰 자산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확신도 있기에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인지하고 있다.
- 앞마당을 늘리면서 실력을 쌓고 있고 리스크 대응능력(대출)을 늘려나가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 대출이 여전히 많고 이를 정리하기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하지만 대출을 갚지 않고 투자를 한다는 건 대출로 투자한다는 것과 같다는 망구님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 이문에서 세입자를 맞추고 나오는 시기에 건전하게 내가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는 시나리오를 검토해봐야겠다.
- 아직은 먼 훗날의 일이기에 시세를 트래킹하면서 대출의 규모를 줄여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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