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확실히 성동구와 더불어 많이 올랐다
5월말~6월초 대비 더 호가를 2-3억씩 올리고 있고
매물이 부족하다보니 편하게 호가를 부르는 것 같다
10억 이하로는
창전동 금호 정도
나머지는 성산쪽(중동)으로 넘어가야 한다.
용강동, 현석동, 아현동, 염리동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가격대가 받쳐주면서
욕망가가 많이 올라와있다.
아직은 6.27 충격이 덜 해보인다.
(염리 상록마저 10억을 향해 엉금엉금 가는중)
지나치게 호가를 2-3억씩 높이는 경향도 보이지만
실거래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모든 게 6.27 이전이지만
그렇다고 6.27 이후로 급매가 나오는 건 보이지 않는다.
이미 거래됐거나?
마포구 흐름이 진짜 쎄긴 쎄다..!
전세가 확실히 많이 없고
그게 일시적인 현상인지 알기 어렵다.
딱히 공급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22년부터 1년 단위로 매물이 줄고 늘고가 반복되고 있다.
일단 조금 더 지켜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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