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바스크치즈]

  • 25.07.0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저자 : 예프리)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35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야 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된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목표 쪼개기 스킬

 

p25 목표 쪼개기 스킬

‘목표 쪼개기’ 스킬은 재무 계획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두루두루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막연히 ‘이번 여름엔 다이어트해서 날씬한 몸매를 가져야지!’라고 두루뭉술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6개월 동안 총 7kg를 감량해야지. 그러면 한 달에 약 1kg씩은 감량을 해야 되는구나. 한 달에 1kg정도를 빼려면 일주일에 총 3번 헬스장에 가서 1시간 30분씩 운동해야지. 그리고 매일 저녁은 다이어트 식단을 먹어야겠어.’ 이렇게 지금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야 지치지 않고 목표에 더 쉽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 ‘한달에 임보 200장, 전임 N회, 매임N회의 선배님들의 복기글을 볼 때 어떻게 달성했을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냥 막연히 나랑은 다른 세계에 사는 넘사벽이라고 생각했지, 그것을 해봐야겠다고 쉬이 마음먹지 못했다.

실전반에 오니 케파를 올리기 위해 하나의 개선점을 두고 양적으로 밀어붙여보라고 주문하신다.

그것의 방법은 매일 OO하기. 루틴이었다.

막연히 큰 목표에 지레 겁 먹는 것이 아니라, 그 목표를 쪼개어 오늘의 할 일을 하는 것.

매달 쌓여가고 미뤄지는 시세 조사의 벽을 넘고자 이번 달은 매일 시세 30분 루틴을 지켜나가 보고자 한다. 화이팅! 

 

 

 

 

✔️ 마음 가짐

 

p28

그리고 현재의 처지를 비관하며, 체념하거나 핑계대는 자세를 버렸다. 대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을 가질 수 있을지 계속 고민했다.

 

-> 시간이 부족할 때 부족하다고 체념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적어놓은 포스트잇이 책상에 있다. 붙여 놓은지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한숨짓고 상황을 탓하곤 한다.

다시 생각하자!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

T적인 발상이 필요한 지금이다. 

 

 

p73

그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정말 나의 기쁨을 위함인지, 아니면 보여주기 위한 소비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남에게 뒤지지 않기 위한 소비는 열등감, 경쟁심에 따른 것이다. 그런 소비는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그 물건을 가졌다는 사실을 몰라도 혼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돈, 일하게 하라> 박영옥

 

-> 스스로 만족하는 소비를 해왔던가? 한동안 새 옷이 예뻐서 샀지만 내심 다른 사람들이 알아봐주길, 칭찬해주길 기다리는 마음이 있었다. 내가 그 옷을 사면서 행복했던 것일까, 아니면 그 옷을 입은 나를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사람들의 말이 듣고 싶었던 것일까. 다른 사람의 인정에 고파하는 과거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된다.

-> 월부 생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내가 스스로 어제보다 나은 성장이면 되는데, 루틴이나 임보 모두 내 투자를 위함인데, 다른 이에게 칭찬받기 위해 몰두하지는 않았던가. 인정하는 쳇바퀴 속에 사는 삶이 지겹고 힘들다고 말하면서 또 투자 공부를 그와 같은 선상에 놓고 남들의 평가에 연연하지는 않았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 동료와 선배님들의 조언에 귀기울이고 수용하되, 평가에 기죽고 그 칭찬 한마디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투자 생활 이어나가보자. 다 투자 잘하려고 만난 것이고, 행복하려고 하는거야 치즈야 😊

 

 

 

 

✔️ 시행착오를 대하는 마음

 

p217

그런데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의 평균 타율이 2할 5푼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10번의 타석에서 약 2.5번 정도만 안타를 친다는 뜻이다. 이 사실은 나에게 꽤나 큰 위로가 되었다. ‘그래, 매일 전문적으로 훈련받는 프로 선수들도 타율이 2할 5푼이라는데 나라고 어떻게 매번 홈런을 칠 수 있겠어?’

그 이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다.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p235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야 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된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 열기에서 너바나님이 첫 투자는 번트만 쳐도 성공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1호기부터 투자하며 실력을 쌓아가야 부자가 되는 것이다. 잔쟈니 튜터님께서 강의에서도 말하지 않았는가. 배우면서 성장해 나가면 된다. 

바로 홈런치자고 생각하는 것이 욕심이고 오만이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홈런을 치는 실력을 쌓아 나가보자! 

 

 

 

 

✔️ 투자의 기준

 

p137

김승호 회장님은 ‘돈의 속성’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돈보다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질 좋은 돈이다.’ 내가 아무리 비싼 부동산을 몇 채 소유하고 한들, 당장 이번 달에 들어오는 현금이 없다면 풍족한 생활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아직 저축액이 많지않은 나로서는 투자 후에도 돈이 돌아야하고, 묶여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집 한 채 투자하는 것을 넘어 환금성이 중요하다. 

한 채로 부자되는 것이 아니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장작을 모아나가자!

 

 

p191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나만의 매수매도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다. 만약 원칙을 정해두지 않으면 오로지 감에만 의존한 투자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설 경우 실수하게 될 가능성도 함께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매수매도 원칙을 미리 정해둔다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 나만의 매수 매도 원칙은 무엇일까? 

매수는 저환수원리, 매도는 최근 강의에서 배운 수익, 포트폴리오, 리스크인데 나만의 매수 매도 원칙이 분명하지 않다. 

제대로 기준에 맞춰 투자하지 못한 나의 경험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배운 것을 잘 적용하여 나의 매수 매도 원칙이 되게끔 만들어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목표 쪼개기 스킬을 통해 매일 시세 30분을 해나가서, 나의 루틴으로 정착시키자.
  2.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는 상황에 비관하며 주저거리기 보다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3. 배우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실력을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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