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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시] 신문기사, 자가보유율/연소득 대비 주택가격(PIR)

25.11.17

✅ 신문기사

  • 자기보유율 도지역 69.4%, 광역시 63.5%, 수도권 55.6%로 23년 대비 모두 증가하였다.
  • 자기 거주점유율 도지역 66.5%, 광역시 60.0%, 수도권 52.7% 로 23년 대비 모두 증가하였다.
  • 자가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은 전국 6.3배로 23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 수도권이 8.7배로 23년 8.5배 대비 증가하였다.
  • 생애최초 주택을 마련하는 데 소요된 연수는 23년 7.7년 대비 24년 7.9년으로 늘었다. 

 

✅생각정리

  • 주택의 보유가 자본주의에서 중요하다는 인식은 점점 높아지는 것 같지만 여전히 무주택자가 많다.
  • 특히 수도권을 살펴보면 2006년 58% 자가보유율을 아직도 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자가 점유율에는 미세하게 우상향하고 있고 똘똘한 1채, 실거주 갈아타기 위주로 시장이 변한 것으로 보인다.
  • 30-40대 중 주택 마련은 물론 직장을 쉬어가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고
  • 50대 이상 취업자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걸 볼 수 있다.
  • 우리가 일할 수 있는 기간(은퇴 수명)이 늘어나면서 경제의 성장과 의료기술을 발달이 축복이 아닌 걸 볼 수 있다.
  • 자본주의에서 회사원과 자영업자들의 연봉인상이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 자산을 확보해서 물가상승 이상의 상승을 가져가야만 우리가 원하는 시기에 일을 그만둘 수 있어 보인다. 

 

 


댓글


한강집사
25.11.17 10:07

호랭시님, 컴백 홈? 환영합니다! 수명 연장 진짜 축복만은 아닌듯 합니다. 이번에 엄마 병원 두달반 간병하다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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